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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 패션&뷰티 스타일 따라하기(1)

by 파피플라워 2017. 11. 5.

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 패션&뷰티 스타일 따라하기(1)

 

주말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황금빛내인생'이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과 빠른 전개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좋지만 중년 배우들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요즘 청춘들의 고민과 한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들의 무거운 어깨가 그대로 반영되어 있어 가슴 한편이 아릴 때도 있다.

 

하지만 드라마의 내용보다 내 눈을사로잡는 것은 황금빛내인생의 주연배우 신혜선이다. 극중 서지안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감정연기까지 나무랄 데가 없는데 그녀가 입고 나오는 패션 스타일 역시 눈을 떼기 힘들다는 사실!!

그럼 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 패션&뷰티 스타일 속으로 들어가 보자.   

 

황금빛내인생에서 신혜선(서지안)은 크게 두 가지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한 가지는 서지안으로 살던 때와 최은석으로 살던 때, 이렇게 나눌 수 있다.
서지안으로 살던 때는 부유하게 살았으나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고 고등학교 때부터 집안 형편이 힘들어져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전전긍긍하며 살던 때이다. (물론 이때도 신혜선은 예쁘다. ㅎ)


 

 


이때의 신혜선(서지안)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단발머리에, 면접 때 가 아니면, 캐주얼한 야상이나 맨투맨 티셔츠를 주로 걸친다. 커다란 백팩을 어깨에 걸쳐매고 자투리 시간을 쪼개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니 그녀의 패션이 편한 복장임은 당연하다. 신발도 스니커즈나 낮은 검은색 단화를 거의 대부분 착용한다.

또 다른 신혜선(서지안의 모습은) 자신을 해성 그룹 손녀로 알고 (엄마가 거짓말을 했다.) 그 집안에 들어가 최은석으로 살아갈 때의 모습이다. 


 

 

여전히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지만 눈매가 또렷하고 단정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착용하는 옷의 스타일 역시 단정하고 세련되게 바뀌었다. 같은 사람이지만 입는 옷과 헤어스타일에 따라 얼마나 사람이 달라 보이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이 자신이 해성 그룹의 친손녀인 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해성 마케팅 부서에 정직원으로 첫 출근한 날이다. 해성 그룹 손녀라는 그녀의 뒷배경 때문일까? 이전의 서지안으로 살 때보다 훨씬 자신감 있어 보이는 보습을 보여주었다.

 

마찬가지로 본인의 스타일을 나타낼 때는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착용한 옷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얼굴의 표정이다.
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의 자신감 묻어나는 미소를 보자.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 여유 있어 보이는 미소다.

 

  

 

또한 그다음 사진에는 입꼬리를 올리면서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을 보면 웃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할 때 어떤 사람은 3초 또 어떤 사람은 8초 만에 그 사람의 첫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그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얼굴 부위가 바로 입술이다.

입꼬리가 쳐져 있으면 인상이 굳어 보이고 얼굴선이 전체적으로 쳐지면서 무표정하고 주눅 들어 보이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다.

 

 

아무리 예쁘고 세련된 차림을 했다고 하더라도 입꼬리가 쳐져 있고, 고개를 숙이고 상대방과 얘기를 나눌 때 눈을 마주치지 못하면 그 사람의 첫인상은 좋을 수가 없다.

입술이 쳐지면 입꼬리도 쳐진다. 사람들은 본인의 무표정한 모습을 잘 모른다. 왜냐면 가울을 볼 때는 대부분이 웃거나 무의식적으로 예쁜 표정을 짓기 때문에 자신의 무표정한 얼굴이 얼마나 화나 보이는지 모르는 것이다.

어떤 모습이 자신감 있어 보이고 프로다워 보이는가?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누구를 뽑겠는가?

어떤 사람의 옆에 가고 싶은가?

사람들을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표정이 밝아야 좋은 일도 많이 생긴다. 그러니 항상 버릇처럼 입꼬리가 쳐지지 않게 연습해야 한다.

물론 사람이 어떻게 항상 입꼬리를 올리고 살겠는가?

이것도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해야 된다는 것!! 이런 것이 센스 있는 사람의 첫걸음이다.

다음에는 옷이 어울리는 자세에 관해 포스팅을 해봐야겠다.

 

▶'황금빛내인생' 신혜선(최지안)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면? 
 ( 셀프 스타일링 기본 팁 )  

1. 본인의 스타일을 나타낼 때는 메이크업이나 헤어스타일, 착용한 옷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얼굴의 표정이다.

2.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눈을 마주치고 경청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자.

3. 본인의 무표정한 얼굴의 거울로 관찰하고 입꼬리를 올리는 연습을 하자.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사진출처-SBS방송캡쳐/ 문제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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