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파이널 TOP7 진출자 이름 나이 프로필 소속사

싱어게인3 파이널 TOP7 진출자 이름 나이 프로필 소속사

 

 

싱어게인 파이널 TOP7 진출자 명단 누구?

'싱어게인'은 사상 최초로 7개 팀이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 전'에서는 패자 부활전에서 심사위원단의 돌발 제안으로 파이널 진출 인원이 7개 팀으로 변경되어 TOP7이 결성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세미파이널에서 어게인 수 동률을 기록한 신해솔과 리진(leejean)의 운명이 엇갈려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심사위원단의 회의 결과, 파이널 진출자가 신해솔로 결정되면서 탈락 후보가 된 리진은 패자 부활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채보훈과 추승엽, 소수빈과 홍이삭, 임지수와 강성희가 맞붙었습니다. 채보훈과 추승엽은 심사위원의 어게인 수가 4 대 4로 다시 한번 동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심사위원단은 패자 부활전에서 채보훈과 추승엽의 재심사를 결정했습니다.

 

 

 

‘싱어게인3의 대표 라이벌인 소수빈과 홍이삭의 승부는 6개의 어게인을 받은 홍이삭의 승리로 결정되었습니다. 임지수와 강성희의 대결에서는 블루스로 맞붙었고, 7개 어게인을 받은 강성희가 승리했습니다.

 

 

 

패자부활전에는 호림, 임지수, 채보훈, 소수빈, 추승엽, 리진이 참여했습니다. 두 팀만이 파이널에 올라갈 수 있는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은 톱 7로 변경하자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수빈, 리진, 추승엽 세 팀이 생존했습니다.

 

 

 

탈락한 호림, 임지수, 채보훈은 싱어게인3를 함께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하며 더욱 멋진 가수로서의 성장을 기대케 했습니다.

 

 

싱어게인3 파이널 TOP7 진출자

달라진 파이널에서는 TOP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이 1차 신곡 미션과 2차 자유곡 미션으로 경쟁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싱어게인3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7.3%, 전국 유료가구 기준 7.0%를 기록했습니다. 2040 남녀 타깃 시청률은 2.0%로 목요일 방송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미파이널 TOP6 신해솔 VS 리진 대결 결과는?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에서 신해솔과 리진의 대결이 동률로 나와, 심사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했습니다.

두 참가자는 데스매치 지목에서 선택되지 않아 마지막에 남은 둘이 맞붙는 데스매치가 진행됐습니다.

 

 

 

 

 

신해솔은 12살부터 8년 동안 노래를 부르며 관객 앞에서 활동했다며, 처음으로 재즈 힙합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선택한 곡은 현진영의 '소리쳐봐'로, 신해솔은 "재즈와 재즈 힙합을 몰랐지만 이 노래가 처음으로 그 두 장르에 관심을 갖게 했고, 가사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관객과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미 심사위원은 "지금 심사위원석이 웅성웅성하거든요, 해솔 님께서 등장하시는 1라운드(골목길) 보다 더 큰 충격이에요. 지금,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몸을 그렇게 쓰지도 않으셨고 무대를 그렇게 많이 쓰지도 않으셨는데, 그냥 이 동선 안에서 이 리듬으로 이렇게 노래를 빌드업 할 수 있다는 게 그 자체가 너무나도 놀라운 무대였어요."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이승기 MC가 "코쿤 심사위원님 최애에 변동이 있었어요?"라고 묻자, 코쿤은 "있었습니다"라고 답해서 다시 한번 관객석을 술렁이게 만들었는데요.

 

이를 들은 이젤(코쿤이 앞서 최애라고 했던)이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고, 신해솔은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코쿤은 신해솔에게 "보여 주신 무대 중에 제일 좋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리진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곡인 텅 빈 무대를 담담하게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샤프의 '연극 끝난 후'를 선곡했습니다.

"시티 팝 장르를 되게 좋아하고 많이 즐겨 부르는데,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시티 팝이랑 되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방향으로 편곡을 이번에 해봤습니다"라고 말한 리진은 기타 반주와 함께 눈을 꼭 감고 경연을 이어갔습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연극이 끝난 후'라는 노래가 사람이 되면 리진이 되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차체 느낌이었고, 리진은 순수한 프레임 속에 이해할 수 없는 우수가 있어요. 그것 때문에 매번 기묘한 에너지를 받으면서 홀려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오늘 무대는 그런 느낌을 더할 나위 없이 뿜뿜해 주신 무대였고 언제나 그랬듯이 리진은 아름다웠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에서 천재소녀 신해솔과 감성소녀 리진의 대결에서는 4:4로 TOP6 결정전에서 첫 동률이 나왔습니다.

신해솔 vs 리진 경연 결과 4:4로 동률이 발생했고,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거쳐 윤종신 심사위원장은 신해솔이 TOP6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싱어게인3 TOP10 진출자 최종 명단 이름 공개 > TOP6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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