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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방식, 경기일정, 출전선수

by 파피플라워 2018. 2. 19.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방식, 경기일정, 출전선수



오늘(19일) 오후 8시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 우리나라 김보름, 노선영, 박승희,박지우 선수가 출전한다. 

또 같은 날 오후 8:45분부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500m에 김준호, 모태범, 차민규 선수가 출전하여 

메달을 놓고 다른 나라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된다. 

어제 이상화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안겨줬듯이

 오늘 남자 선수들도 노력한 만큼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졌으면 좋겠다. 





▶ 그럼 스피드스케이팅의 경기규칙을 간단히 알아볼까?


스피드스케이팅은 동계스포츠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종목이 아닌가 싶다.
여러 다른 동계스포츠는 복잡한 경기 규칙을 가지지만 스피드스케이팅은 말 그대로 

'누가 가장 빠르게 결승점을 통과하는가?' 이것뿐이다.
스피드스케이팅은 육상과 마찬가지로 한 바퀴가 400m인 트랙에서 진행된다.
오벌(Oval)이라 부르는 이 트랙에서 두 명의 선수가 인코스와 아웃코스를 동시에 출발하게 되고 

형평성을 위해 정해진 교차 구역에서 인코스를 탄 선수는 아웃코스로, 아웃코스를 탄 선수는 인코스를 타게 된다.
또 교차점에서 두 선수가 충돌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때는 아웃코스의 선수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만약 두 선수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면 인코스 주자가 실격 처리된다.





스피드스케이팅에는 동계올림픽 종목 중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있다.
무려 1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데 그만큼 종목도 다양하다.
단거리 500m, 1000m, 1500m에는 남녀 경기가 모두 치러지고, 

장거리 종목은 남자 5000m, 10000m, 여자 3000m, 5000m 경기를 치른다.

이승훈 선수가 출전하는 팀 추월 경기와 매스스타트 경기도 주목해볼 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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