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티 김남주 패션 스타일 분석 / 홈웨어 VS 비즈니스 웨어(4)

드라마 미스티 김남주 패션 스타일 분석(4)

홈웨어 VS 비즈니스 웨어

은주는 혜란만을 바라보는 태욱에게 화가 나서

"혜란이 만약 진짜 바람을 피웠어도 혜란을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본다.
자신과는 달리 추문이 돌아도 혜란만을 생각하는 태욱에게 분노한 은주.

한편 케빈 리 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임에도 

청와대 대변인에 내정된 혜란은 국장의 만류에도 

자신의 신념을 담아 대기업의 비리를 보도한다. 

혜란의 마지막 뉴스 보도 후 

방송국 선후배들은 혜란의 앞날을 축복하며 샴페인을 터트린다. 

그러던중 갑자기 방송국으로 들이닥친 경찰은 혜란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데...

▶ 미스티 김남주 홈웨어 스타일은?  

드라마 미스티의 김남주는 고혜란 역을 맡아서 열연하고 있다. 

고혜란은 성공한 앵커로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미스티 김남주는 집에서 어떤 옷을 입을까? 

집에서도 슈트 차림을 하지는 않을 테니 말이다.

미스티에서 김남주는 홈웨어로 니트를 자주 착용한다.
니트 카디건은 얇은 두께에 길이감이 있는 디자인을 착용해
좀 더 차분하고 우아하게 보인다.

니트 스웨터 역시 편안한 스타일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도 함께 가지고 있어 홈웨어로 손색이 없다.
이런 옷을 홈웨어로 착용한다면 갑자기 손님이 찾아와도 굳이 옷을 갈아입을 필요가 없다는 것!!

우리도 김남주처럼 집에서도 니트를 활용해 분위기 있게 생활해보자. 

▶ 미스티 김남주 비즈니스룩은?  

그렇다면 앵커로 뉴스를 진행할 때의 김남주는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을까?
한 벌로 딱 떨어지는 슈트를 주로 착용한다.
빈틈없고 군더더기 없는 슈트 스타일은 비즈니스룩의 기본이자
최상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한 벌 슈트를 착용할 때는 색상을 잘 선택해야 한다.
블랙 슈트는 하나 가지고도 여러 가지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착용하면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고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 셔츠를 착용하면 차분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또 브로치나 스카프들을 활용해 포인트를 줘서 좀 더 세련되게 코디도 가능하다.

비즈니스룩을 착용하고 싶다면 미스티 김남주의 패션을 눈여겨보도록 하자.

 

 <사진출처: jtbc드라마 네이버이미지>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