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고의 한방 첼리스트 조은혜 나이 직업 학력 장동민 소개팅녀 등
본문 바로가기
​ ​ ​ ​ ​ ​
​ ​
방송 & 연예 데일리 이슈/스타 이야기

최고의 한방 첼리스트 조은혜 나이 직업 학력 장동민 소개팅녀 등

by 파피플라워 2019. 8. 20.

최고의 한방 첼리스트 조은혜 나이 직업 학력 장동민 소개팅녀 등

 

오늘은 예능 최고의 한방에서 장동민 소개팅녀로 나온 조은혜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능 '최고의 한방'은 김수미 씨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출연해 버킷리스트를 실천해가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김수미는 평소 아들처럼 생각했던 이상민과 탁재훈 그리고 장동민의 소개팅을 주선하며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워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박준금 씨가 나타나고 처음으로 장동민의 소개팅이 시작되고, 긴장감 넘치는 가운데 장동민의 소개팅녀로 첼리스트 조은혜 씨가 등장했습니다.

 

첼리스트 조은혜 나이 학력 직업 

이름: 조은혜

​2019년 08월 16일 기준

나이: 1993년생 / 27살

학력: 버클리 음대

​직업: 첼리스트

7세에 첼로 시작 / 17세에 미국으로 유학(10여 년간 유학 생활) / 버클리 음대 진학(전액 장학금) /

1년 전 한국 귀국 / 현재 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

데뷔: 2019년 8월 MBN '최고의 한방' 출연

▶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연예인이 아닌 만큼 재미로 적어봤어요^^

 


김수미의 황금 인맥을 총동원한 3인방의 소개팅이 시작됐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팅에 나선 장동민의 상대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 조은혜라는 여성분이었고요. 비슷한 점은 서로가 생애 첫 소개팅이라 두 사람은 만남 초반에는 다소 어색하고 서먹했지만, 둘 다 강아지를 키운다는 공통점을 발견해서 강아지로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를 하나씩 알아가는 모습으로 주변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장동민은 소개팅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한방'은 하겠지만 아직은 소개팅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비친적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소개팅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포인트! 장동민의 소개팅녀인 조은혜는 어떻 사람일까요?

수줍게 나타난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조은혜 씨는 장동민과 인사를 건네고 곧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조은혜라고 이름을 밝힌 그녀는 7살 때부터 첼로를 전공, 10년의 유학 생활을 하고 버클리 음대를 나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장동민은 “첼로 무거울 때 말씀하시면 도와드릴게요”라고 호감을 표하며 “상대가 저라는 걸 알고 소개팅 안 하고 싶지 않으셨어요?”라고 물으며 은근히 자신을 알고 나왔는지 궁금해하며 상대를 떠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묻는 장동민의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해서 한편에서 보고 있던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도 같이 긴장하며 집중했어요.

조은혜 씨는 “제가 세 분 중에 오빠 해달라고 했어요”라며 “더 지니어스에서 봤는데 반전 매력이 있으시더라고요”라고 조용히 대답하지만 자신의 의사를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일상 이야기를 나누던 장동민은 “성격이 차분하고 그런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수미는 “둘이 잘 될 거 같다"라며 뿌듯해했습니다.

장동민의 소개팅 모습을 지켜보던 탁재훈은 “동민이가 저러는 거 처음 봤다”라며 생소해하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두 사람은 반려견 얘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는데... 이때 장동민이 2세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조은혜 씨는 "아기 낳는 거 아직은..”이라면서도 “중반은 넘기지 말자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새는 난자를 얼리기도 하고요”라고 대답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경직될까 봐 모두 숨죽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2세에 대한 질문이라니... 아마도 많이 긴장한 탓이겠죠?

물론 그만큼 장동민 씨가 평소 보여주던 모습과는 다르게 많이 긴장했다는것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장동민은 상대방의 차분한 매력에 한껏 빠진 듯 다정다감한 소년미를 보여서 이때까지 예능에서 보여주던 '버럭'하던 모습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이미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해서 나는 원래 그렇게 화내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제작진이 요구하는 모습이 그래서 그런 캐릭터를 잡은 것이라며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은혜는 TV를 잘 안 봐서 다른 곳에 나오는 장동민의 모습을 잘 모른다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조은혜는 "직접 만나니 훨씬 매력 있으시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습니다. 

 

 

소개팅 도중 평소 뜨거운 것을 못 먹는다는 장동민이 김이 나는 음식을 한 입에 넣자,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장동민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며 엄마처럼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장동민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장동민은 인터뷰에서 "집에 가서 내 방문을 열면 빈 침대가 있는데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 어느 날 어떤 여자분이 계셔서 누구냐고 물으면 '아내 되는 사람입니다' 잘 부탁드린다 하고 그냥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만큼 이성을 만난다는것이 쉽지 않음을 보여준 것일 겁니다. 

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조은혜는 간접적인 애프터 신청을 했고, 장동민은 "귀엽다"라며 직접적인 마음을 표현해, 핑크빛 무드 속 소개팅이 마무리됐습니다. 실제일 수도 있고, 예능일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고, 또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집니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 ​

댓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