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원 임신 [남자친구 애인 결혼 김승현 이혼 나이 직업 프로필]

배우 한정원 임신 [남자친구 애인 결혼 김승현 이혼 나이 직업 프로필]

 

• 배우 한정원이 남자친구와 열애 임신 소식
• 남자친구 4살 연상 비연예인
• 임신 12주
• 출산 후 결혼식 예정

 

- 배우 한정원 임신 남자친구 열애 나이 직업 프로필

배우 한정원(36. 이유미)이 남자친구와의 열애와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정원은 5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찍은 임신 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시하며 "임밍아웃. 황금 똥과 반짝이는 똥 꿈이 너무도 뚜렷하기만 하다. 로또 산다고 달려나갔는데 로또보다 더 행운인 금동이가 찾아왔다. 내가 엄마라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한정원은 이어 "내 나이가 다들 노산이라고 해서 12주 때까지 기다리면서 안정기 지나고 나서야 조심스레 공개한다. 아직은 잘 모르는 게 많아서 하나하나 천천히 배워가는 중이다. 더 잘 살고 싶은 용기가 어마어마하게 생겼다"며 부족한 경험에 대한 걱정도 나타냈다.

 

 

남자친구는 4세 연상 비연예인으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연애 생각 없던 나에게 무대포로 돌진해 마음의 문을 열게 해준 내 짝꿍. 그대에게 감사하다. 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금동이를 볼 때마다 늘 감동 받고 신기하고 고맙고 눈물 나고 그렇다. 금동이 덕분에 내가 보는 세상이 달라졌다"며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배우 한정원 전남편 김승현 및 출연작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해 '미쓰 홍당무'(2008), '가문의 영광5'(2012), 드라마 '자명고'(2009) 등에 출연했다.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과 1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으나, 3년 여만인 2021년 갈라졌다. 

 

 

- 배우 한정원 임신 남자친구 열애

 

그녀는 4살 연상의 일반인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를 자신보다 더 섬세한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이상하다는 이유로 임신이 아니냐는 예측도 있었지만, 그녀보다 상대방이 임신을 먼저 알아채는 등 세심한 관심을 보이는 상대였다고 합니다.

 

 

한정원은 아직 예비 남편과 결혼식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아이가 먼저이기 때문에 출산 후 결혼식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혼인신고도 곧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정원은 태명을 "금동"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이는 꿈에서 큰 황금똥 두 덩이를 쾌변하는 모습을 꿈꾼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금전운과 연관된 이름으로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태몽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정원은 나이가 있고 외동딸이며, 예비 남편이 손주가 없는 집안이기 때문에 내심 아이를 바라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가지려는 목적은 아니었지만, 자연임신이 안 되나 싶은 생각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던 차에 금동이가 찾아와줬다고 합니다. 한정원은 "아들이든 딸이든 다 좋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아들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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