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아들 김정환 리즈 이혼 전원일기 김용건 출연작

고두심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아들 김정환 리즈 이혼 전원일기 김용건 출연작

 

 

고두심 나이 키 몸무게 학력 가족 등 프로필

 

고두심은 1951년 5월 22일 제주도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고두심은 키 160cm, 혈액형 A형이다.

 

 

그녀는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국민엄마로 불리는 연기자로 인정받았다. 그녀는 연기력과 인간미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왔으며, 문화훈장 은관과 옥관을 수여받았다.

 

 

고두심의 나이는 현재 71세이다. 그녀는 1976년 5살 연상이었던 김지홍씨를 만나 결혼하였으며, 아들 김정환과 딸 김영을 두었다. 그녀의 남편은 고두심의 연기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녀의 아들 김정환은 연기자이다. 고두심은 가족과 함께 살면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고두심은 1976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22년만인 1998년 이혼을 했다. 고두심이 전남편과 이혼한 사유에 대해서 한 방송을 통해 직접 밝힌 바로는 "남편이 처음 사업에 실패했을 때는 사업가로서 자신감을 잃어버린 것이었기 때문에 빨리 이겨낼 수 있었어요, 하지만 두 번째 사업에도 실패를 하고 나니 사업가로서, 남자로서, 아버지로서의 자신에게 남아 있던 모든 것에 대한 자신감마저 잃어버렸나봐요."

 

 

"남편의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저 역시 많이 힘들었죠. 그 사람이 힘들어 할수록 용기를 주면서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까지도 그 사람에게는 커다란 부담감으로 다가왔나 봅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을 찾기 위해서는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주변의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고두심과 전남편의 이혼 사유는 결국 사업실패가 원인이었지만, 성격차이로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두심의 학력은 제주여자고등학교 졸업이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부터 연극에 관심이 있었으며,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중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였다. 그녀는 연극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배우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아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다.

 

 

고두심의 출연작은 매우 다양하다. 그녀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였으며, 특히 드라마에서는 여러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그녀가 출연한 대표적인 드라마로는 《사랑의 굴레》(1989), 《여명의 눈동자》(1991), 《남편의 여자》(1993), 《아들과 딸》(1993), 《꽃보다 아름다워》(2004), 《태양의 후예》(2016) 등이 있다. 그녀가 출연한 대표적인 영화로는 《바보》(2008), 《해운대》(2009), 《오백일의 신부》(2011),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등이 있다. 그녀가 출연한 대표적인 연극으로는 《댄스레슨》(2012), 《아버지와 나》(2014), 《나를 사랑한 스파이》(2017) 등이 있다.

 

 

고두심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녀는 불교 신자로서 성금을 기부하거나 사찰에서 봉사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또한 여성인권운동가로서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그녀는 문화훈장 은관과 옥관을 수여받았으며,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KBS, MBC, SBS 연기대상 대상을 모두 받은 유일한 배우이기도 하다.

 

 

고두심은 현재 채널 A 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과 함께 여러 도시를 여행하면서 엄마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엄마의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두심의 인간미와 감성을 잘 담아내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회장님네 사람들 김용건 고두심 좋아했었다!!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의 32화에서는 김용건과 고두심의 부부 상봉과 관련된 과거 이야기와 '전원일기'의 영상이 공개됩니다. 이는 약 2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이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입니다.

 

 

김용건은 과거에 고두심을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나문희 씨가 중간 역할 안 해줬어?"라고 물으면 고두심은 "여자들이 너무 옆에서 기웃거려서 싫었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합니다. 또한, 김용건은 '전원일기'에서 바람을 피웠던 사실을 언급하며 "내가 왜 변명을 하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냅니다.

 

 

뿐만 아니라, 김용건과 고두심은 지방 촬영 후 공항에 도착했을 때 남편이 질투를 느끼고 고두심을 데려가는 장면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때 남편이 박력 있고 멋있어 보였다고 말한 고두심의 이야기는 공감을 자아냅니다. 김용건은 또한 '전원일기' 촬영 기간 동안 20년 동안 결혼한 애들 엄마도 성이 '고' 씨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고두심에게는 유일무이 방송 3사 연기대상을 받은 52년 차 배우로서 앞으로 연기하고 싶은 역할을 묻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두심은 시어머니 역할을 못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끕니다. 그러나 친정엄마 연기에는 1등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역할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나타냅니다. 이에 김용건의 요청으로 친정엄마 역할의 고두심과 시어머니 역할의 김수미의 즉흥 연기 대결이 벌어지는데, 이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또한, 회장네 패밀리가 모인 자리에서는 과거 '전원일기'의 영상이 공개되어 옛 추억을 소환합니다. 김 회장네 가스레인지 설치 날이나 미제 냉장고를 중고로 산 후 전기요금 폭탄을 맞고 되팔아 버린 일용이네 에피소드 등 사랑받을만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김용건과 고두심, 그리고 시어머니인 김혜자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에피소드에서 김용건이 고두심의 뺨을 때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공개되면서 김용건과 고두심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김수미는 '전원일기' 촬영 중 3개월 동안 잠적을 한 사연을 고백하며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김혜자도 김수미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 후 촬영장으로 복귀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번 '회장님네 사람들' 32화는 22일 오후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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