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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줄거리 및 김래원 패션 스타일 체크(4)

by 파피플라워 2017. 12. 20.

흑기사 줄거리 및 김래원 패션 스타일 체크(4)

 

수호(김래원)와 함께 샤론 양장점을 찾은 해라(신세경)는 샤론을 만나지 못하고,

수호는 한옥호텔 부지를 보러 간 자리에서 비서에게 땅주인은 여성이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땅을 팔 거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조금 늦게 약속 장소에 나타난 땅주인은 바로 수호가 어렸을 때

후견인과 해라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은 그날

서럽게 울고 있는 자신에게

"너는 꼭 잘 될 거야. 나는 미래를 조금 볼 수 있는데 너에게 항상 큰 행운이 함께 할 거야."

라며 자신을 위로했던 그 녹즙 아줌마가 아닌가?
수호는 너무 반가워하며 백희(장미희)와 지난날을 이야기한다.

한편 과거의 꿈이 자신을 괴롭히자 백희에게 도움을 처하는 샤론(서지혜).

백희는 샤론이 수호를 보고 또다시 과거의 일을 반복할까 봐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

머리를 식히자며 제의하고 샤론 짐을 싼다. 하지만 떠나려는 그때

수호가 샤론 양장점을 찾고 샤론에게 해라의 옷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과거의 모습 그대로 하나도 변하지 않은 외모와 목소리...

샤론은 수호를 마음에서 떠나보낼 수가 없고

해라를 향한 질투가 점점 커지고, 해라는 수호가 과거 자신의 첫사랑

오빠였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복잡해진다.

해라의 흑기사 김래원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도록 하자. 

 


 

 

 

웨이브를 준 헤어를 옆 가르마로 넘기고 나오는 흑기사의 김래원.

이런 스타일은 이마를 드러내기 때문에 어려 보이기보다는

중후하고 세련돼 보이는 스타일이다. 이마를 드러내면 자신감이 있어 보이고

깔끔한 인상을 주지만 나이가 들어 보이기도 한다.

또 이마를 드러낼 때는 아이브로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은데 눈썹이 두껍고

진하면 얼굴 전체의 이목구비가 뚜렷한 느낌이 들어 잘생겨 보인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남성일지라도 눈썹은 시도해봐도 좋을듯하다. 

 

 

 

 

 

 

목에 여유가 있는 디자인의 터틀 니트를 입을 때는 굳이 접지 말고

자연스럽게 주름이 지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멋스럽다.

반을 접은 터틀넥에 비해 여유로워 보이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흑기사 김래원(남수호)이 들고있는 보스턴백은 더브릿지 제품

 

 

요즘 여행을 갈 때는 보통 캐리어를 끌고 다니지만

캐리어보다 가죽으로 만들어진 큼지막한 여행용 보스턴백을 들면

남자다우면서도 여유 있어 보여 멋스럽다.

겨울 나라로 갈 때는 가죽 소재의 보스턴백을,

따뜻한 나라로 갈 때는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진 보스턴백을 들면 좋다.

보스턴 백의 단점은, 캐리어는 끌면 되지만 보스턴백은 들어야 하니 너무 무겁다는 것!

그러니 자동차 여행을 할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코트 안에 머플러를 둘러주면 멋스럽기도 하고

보온성도 유지할 수 있어 겨울의 베스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적당한 길이의 머플러를 골라서 목에 둘둘 감지 말고

김래원처럼 코트 깃 안으로 넣어 살짝 보이도록 걸쳐주자.

코트에 패턴이 있거나 무늬가 있을 때, 머플러는 민무늬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코트의 색상이 단색이라면 머플러는 화려한 무늬의 디자인을 골라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 

 

 

 

 

 

흑기사 김래워(남수호)가 착용한 코트는 에르메스 제품

 

체크무늬 패턴의 코트를 입을 때는 이너 제품을 단색으로 맞춰주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또 체크 패턴은 시각적으로

사물이 넓어 보이게 하므로 뚱뚱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작년에 이어 올해 런웨이에서도 다양한 체크무늬를 활용한 디자인이 쏟아졌는데

체크 패턴을 잘 활용하면 사람이 활동성 있고 의지 있어 보여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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