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줄거리 및 박민영 패션 스타일 체크(2)

김비서가 왜그럴까 줄거리

빛도 다 갚았고 미소(박민영)는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어 사직서를 낸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영준(이서준)!

영준은 고민 끝에 미소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상사 영준이 어이가 없어 단 1초도 고민하지 않고 거절하는 미소.

그리고 흔들림 없이 후임에게 인수인계를 하려고 차근차근 준비하는데...

한편 영준은 난생처음 여자에게 거절을 당하고... 자신처럼 완벽한 사람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이 상황에 충격을 받고...

친구 유식에게 솔깃한 조언을 듣는데...

어떤 여자가 그런 프러포즈를 받겠냐며 좀 더 애정공세를 펼쳐보라는 말에

미소를 놀이공원으로 불러내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만한 블록버스터급 선물을 쏟아내는데...

과연 이번에는 영준이 미소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사표를 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에서 짐을 정리하는 미소(박민영)

직장에서는 김비서로 항상 완벽하고 빈틈없는 오피스룩을 착용해서 매력적인데...

또 집에서는 캐주얼하고 루스한 차림으로 풋풋해 보인다.

[ 논로컬 ]

맨투맨 티는 자고로 큼지막한 게 매력!

손등을 푹 덮을 만큼 큰 사이즈의 맨투맨에 슬림한 팬츠나 짧은 반바지를 착용해보자.

신발은 스니커즈 하나면 충분하다.

직장인들의 필수템.

오피스룩의 필수 아이템은 당연 가방 아닐까?

유독 검색어에 많이 오른 박민영 가방은 그런 이유에서 일 것이다.

[ 조이그라이슨- 나탈리백 ]

솔직히 직장인들은 이 정도 사이즈는 돼야 뭐라도 담을 수 있다.

술이 달려있어 심플하지만 역동적으로 보이는 나탈리 백.

토트로 손에 들어도, 어깨에 매도 멋스러운 가방이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