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거제도 여차 앞바다 해녀1 인간극장 '나의 사랑 나의 해녀' 거제도 여차 앞바다 배해림 김덕만 부부 나이차 5738회 인간극장 '나의 사랑 나의 해녀' 거제도 여차 앞바다 배해림 김덕만 부부 나이차 5738회 거제도 최남단의 여차 앞바다, 물살이 거세기로 소문난 이곳에서 해녀로 활동 중인 배해림(38) 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해녀 생활 4년 차에도 불구하고 이미 '상군' 소리를 듣는 그녀는 겁도 없고 힘도 좋아 수심 10미터 아래로 단숨에 내려가 커다란 바위굴을 캐내는 능력을 자랑합니다. 인간극장 '나의 사랑 나의 해녀' 5738회 5739회 5740회 5741회 5742회 이런 바다를 주름잡는 해림 씨의 곁을 지켜주는 그림자 같은 남자가 있습니다. 그것은 해녀 배의 선장이자 남편인 김덕만(53) 씨입니다. 3년 전까지는 조선소에 다니던 직장인이었지만 아내의 부탁에 따라 사표를 던지고 선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2023.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