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남원 변사또대장간1 인간극장 '대장장이 재선씨의 후계수업' 남원 변재선 대장간 사위 우상제 변사또대장간 인간극장 '대장장이 재선씨의 후계수업' 남원 변재선 대장간 사위 우상제 변사또대장간 인간극장 대장장이 재선씨의 후계수업 5798회 5799회 5800회 5801회 5802회 한 걸음씩 늙어가는데도, 남원의 전통 식도로로 유명한 마을에는 여전히 눈부신 불빛이 번뜩인다. 이곳에는 변재선 대장장이라는 63년 경력의 장인이 여전히 대장간을 지키고 있다. 변재선 씨(80세)는 아내 최영애 씨(72세)가 이제 그만 쉬라고 조언해도 아직도 열정적으로 불 앞에서 쇠와 씨름한다. 대장일을 통해 4남매를 키운 변재선 씨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이인데도 이유는 바로 그의 사위 때문이다. 새벽 4시, 아침이라 해도 여전히 어두운 시간에 변재선(80세) 씨는 일어나서 아내의 손길로 반상이 차려진 아침밥을 먹고 대장간으로 향한다... 2024.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