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위봉마을 안양호 목사 나이1 인간극장 '목사님의 이중생활' 전북 완주 위봉마을 안양호 목사 교회 인간극장 '목사님의 이중생활' 전북 완주 위봉마을 안양호 목사 교회 인간극장 '목사님의 이중생활' 안양호 목사 아내 홍삼인 5733 5734 5735 5736 5737회 6년 전, 전북 완주의 산골 위봉마을에 홀연히 나타난 안양호(60) 목사는 트랙터를 타고 다니면서 온 마을의 밭을 갈고, 예배가 시작되면 기타를 메고 교인들 앞에 서는 활기 넘치는 산속 목사입니다. 7,80대가 대부분인 마을에서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해결사로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탓에 홀로 자란 양호 씨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처럼 기댈 곳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개척교회에서 늘 빈털터리 목사였지만, 양호 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었습니다... 2023.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