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추리의 여왕 시즌2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추리의 여왕이 시즌 2로 돌아왔다. 

오늘(28일) 저녁 채널 KBS2에서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기존 주인공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 주변 인물은 약간의 변화를 줘서
정말 이들이 어디에선가 존재하는 것처럼 전편을 본 시청자들도
자연스럽게 내용에 공감하며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된 것!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있는 추리의 여왕 시즌 2 첫 방송이 기대된다. 

▶ 추리의 여왕 시즌2 줄거리 

그럼 두큰거리는 마음을 안고 줄거리를 한번 살펴볼까?



설옥(최강희)은 이혼을 하고 자유의 몸이 됐다. 

항상 시어머니 눈치 보랴 추리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했던 설옥은

이제 자유의 몸이 되고 장바구니를 던져버렸다!!!
완승(권상우)은 전편에서는 혼자 발로 뛰었지만 이제는 막강한 추리 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왔다.
이 둘이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물론 또 투닥거리기는 하지만 말이다.
크고 작은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하나하나 파헤쳐 사건을 해결하며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 드라마다. 

"동작 그만! 아무도 못 나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식장에 서있는 설옥의 결혼식에 갑자기 들이닥친 완승.
완승 때문에 순식간에 결혼식장은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만다.
과연 설옥과 완승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설옥은 누구와 결혼을 하려 했고... 

완승은 왜 결혼 실장을 뒤엎었을까?

궁금하면 오늘 지켜보자고~~

▶ 추리의 여왕 시즌2 인물관계도 

이혼하고 자유의 몸이 된 설옥과 완승은 묘하게 서로를 걱정하는 사이가 된다. 

정이 든 것일까?

뭐.. 썸 타는 중?

그런데 추리의 여왕 시즌 2에 등장하는 미모의 파티쉐가 완승과 설옥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데...

과연 사랑의 작대기는 어느 쪽으로 향할까...?

▶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장인물 

이번 시즌의 눈에 띄는 특별한 인물은 누구일까? 

 <사진출처: 센치한박양 블로그 / 네이버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