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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마이듬) 패션 스타일 엿보기(1)

by 파피플라워 2017. 11. 14.

마녀의 법정 정려원(마이듬) 패션 스타일 엿보기(1)

 

백실장의 동생 백민호가 살인자로 몰릴 위기에 놓이자 백실장은 자신의 동생 백민호를 살리려고 이듬을 찾아간다.
그녀와 거래를 시도하기 위해 백실장은 조갑수가 이듬 엄마에게 저지른 만행을 낱낱이 알려준다. 이듬은 백실장의 자백을 통해 그간 엄마가 겪은 일들을 모두 알게 된다.
그리고 조갑수에게 복수할 계획으로 여고생 살인사건을 이용하려고 하지만 이듬은 조갑수가 파놓은 함정에 걸리고, 궁지에 몰린 이듬을 구하기 위해 부장검사까지 검사복을 벗는다. 궁지에서 벗어난 이듬은 부장검사가 자신 때문에 그만두고, 여고생 살인사건도 조갑수 측에게 패하자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고 갑자기 잠적한다.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이러하다. 자 그럼 이제 #마녀의법정 #정려원(마이듬)의 #패션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선글라스를 끼고 회의 자리에 앉은 이듬을 같은 부원들은 이상하게 쳐다본다. 그 시선을 느낀 이듬은 선글라스를 내리고 울어서 퉁퉁 부은 눈을 보여준다. 그리고 다시 선글라스를 끼고 회의를 진행하는데 마녀의 법정에서 매니시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마이 듬(정려원)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는 베디베로 제품이다.

 

 

 

 

 

요즘 선글라스는 정말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이 나와서 평소에 착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선글라스는 크게 3가지 소재로 나눌 수 있는데 메탈 프레임, 뿔, 무테 이렇게 분류할 수 있다. 보통 뿔테를 착용하면 고지식해 보이고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귀엽거나 순수해 보이기도 한다. 메탈 프레임은 냉철해 보이고 지적으로 보이며 샤프한 이미지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무테는 안경의 프레임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아 얼굴이 부드러워 보이고 다른 안경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워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가 덜하다.
그렇다면 지적으로 보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원한다면 어떤 테를 골라야 할까?
바로 이런 스타일이 뿔테와 메탈 프레임의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는 안경 테가
#정려원(마이듬)선글라스 다.

그녀가 착용한 뿔과 메탈이 믹스된 디자인은 멋을 살려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샤프하고 세련돼 보인다. 이런 형태의 안경 프레임은 얼굴형을 커버하기에도 좋은데 특히 얼굴이 둥글거나 긴 편이라면 이런 형태의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자. 윗부분의 프레임이 넓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정려원)립스틱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립스틱 립 컷 루즈 벨벳이다.
마이듬은 검사 신분으로 평소 내추럴한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주 등장하는데 간혹 붉은색 립스틱으로 얼굴의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극중 #여진욱(윤현민)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화장실에서 빨간 립스틱을 꺼내 바르는 장면이 방송에 나오면서 정려원이 바른 립스틱이 어떤 제품인지 더욱 화제가 됐다.

그렇게 방송에 대놓고 브랜드가 나왔으니 PPL 일수 있겠으나 PPL 이면 어떻겠는가? 그 빨간 립스틱을 바른 마이듬이 너무 예쁘게 보였으니 그 장면을 본 시청자들이 그 제품에 열광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의 립스틱은 매트한데 또 촉촉해 보이는고 오일리 하지 않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진한 색상의 립스틱을 고를 때는 유분기 없는 (오일리 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깔끔하고 세련돼 보인다. 우리가 잡지 화보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입술 색상이 강렬한데 오일리 해서 번들거리기까지 하면 보기에 너무 부담스럽다. 유분기가 많은 립스틱 제품이라면 티슈를 이용해 살짝 한번 눌러줘서 유분기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면 매트한 제품을 립밤과 섞어 사용하면 좋다.

 

 

 

 

 

마이듬(정려원)의 패션 스타일은 루즈한 자켓이나 코트를 입고 와이드 팬츠를 즐겨 입는데 그런 매니시룩에 너무 잘 어울리는 유니페어 플랫 워커다.
예전에 플랫 워커는 남성들만의 아이템이었으나 지금은 여성들에게 더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됐다.
제품을 고르는 요령은 워커 사이즈는 약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고 뒷굽을 살짝 끌면서 걸어 다녀야 멋스럽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정려원)의 걸음걸이 뒷모습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터벅터벅 걷는 것이 포인트.


보통 플랫 워커에는 스키니 진이나 와이드 팬츠를 코디하면 잘 어울린다. 하지만 당연하고 뻔한 룩이 지겹거나, 본인의 코디 실력이 좋다면 플랫 워커에 플라워 쉬폰 원피스나 체크 원피스를 코디해서 입어보자. 그 위에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박시한 코트를 툭 걸쳐 입으면 스타일리쉬한 룩이 완성된다. 더 추가한다면 첼시 워커 위로 컬러풀한 양말이 살짝 빠져나와 보이게 코디하면 더욱 좋겠다.

단, 패션 초보자 거나 레이어드를 잘 안 해본 사람이라면 심플하게 입는 게 좋다. 레이어드는 하나씩 천천히 적응하면서 입는 게 더 도움이 된다. 아무리 멋스러운 패션도 본인이 입었을 때 어색하고 소화를 못한다면 의미가 멋다는 것을 명심하자.

 

마이듬(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에서 코쿤 스타일로 품이 넓거나 박시한 H 라인 코트를 자주 착용하고 나온다. 이런 형태의 코트는 정말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천하무적 아이템이다.
하나 가지고 있으면 소매를 둘둘 걷어 청바지에 풀오버와 매치해도 멋스럽고 비즈니스룩으로 출근할 때 세미 정장 위에 걸쳐도 세련되고 시크해 보인다. 만약 이번 겨울을 대비해 코트를 하나 마련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스탠더드 칼라가 달려있는 박시한 코트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부장검사가 자신 때문에 그만둔 사실을 알고 사라져버린 마이듬(정려원)이 3개월 후 변호사가 돼서 나타난다. 또 로펌을 소개받고 찾아간 자리에 부장검사가 있는데, 과연 마이듬(정려원)은 부장검사와 같이 힘을 합쳐 조갑 수를 잡을까?

패션과 함께 내용을 챙겨보는 재미도 좋겠다.

▶'마녀의 법정' 정려원(마이듬)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면? 
 ( 셀프 스타일링 기본 팁 )  


1. 마이듬(정려원)처럼 선글라스를 착용해보자. 눈 화장하기 귀찮은 날이나 시간이 없는 날 뿔과 메탈이 믹스된 선글라스로 얼굴형도 커버하고 스타일은 업시켜보자.
2. 메이크업은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얼굴에(화장기 없다고 해서 정말 화장을 안 하면 곤란하다. 이 말은 투명 메이크업을 하고 색조를 심플하게 하라는 말임을 명심하자.) 와인빛이 도는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보자.
3. 마이듬(정려원) 패션 스타일로 연출하려면 와이드 팬츠에 플랫 워커를 매치하고 박시한 코트를 입어 매니시룩을 완성해보자.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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