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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시사 프로그램 '실화 원정대' 황영웅 학폭, 데이트 폭력 방송?

by 파피플라워 2023. 3. 30.

MBC TV 시사 프로그램 '실화 원정대' 황영웅 학폭, 데이트 폭력 방송?

 

 

MBC TV 시사 프로그램 '실화 원정대'는 최근 트로트 가수 황영웅의 학교폭력 의혹을 파헤치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편을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황영웅이 약한 학생들을 괴롭히는 집단의 일원이었고 다른 친구를 비웃으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황영웅의 옛 학교 친구들의 증언을 공개한다. 그러나 황영웅의 팬들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그가 가짜뉴스의 피해자이며 과거보다 실력이 중요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황영웅 역시 데이트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 박지은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러 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황영웅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친구를 폭행한 전과가 있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하차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그를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아직 입장이 밝혀지지 않았다.

 

 

'JMS 세계에 갇힌 아이들'

 

'JMS 세계에 갇힌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쇼의 또 다른 부분은 기독교 복음 선교(JMS)에 속한 2세대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JMS 교리는 성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정명석 총장이 '스승'이자 '메시아'라고 추종자들에게 가르친다. JMS의 2세대는 이 교리를 배우며 자라며 JMS 교리로 조기 교육을 받는 어린이집에 다니기도 합니다. 성행위조차 금기시한다는 교리로 인해 일부 어린이들은 이성 사랑, 신체 접촉, 자위 행위를 교회 지도자들에게 신고하고 회개하도록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JMS 2세는 금욕을 선언하고 하늘의 신부로 사는 사람을 JMS 커뮤니티에서 '스타'라고 부르듯 'JMS 아이돌/모델/치어리더'를 꿈꾸며 성장한다.

 

하지만 전직 '스타' 출신이 정명석과의 비공개 인터뷰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JMS 팔로워 2세들이 처한 위험성에 대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여성 역시 정명석과의 인터뷰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많은 JMS 2세들이 부모의 신념으로 인해 커뮤니티를 떠나는 것이 어렵다고 표현했으며, 떠나더라도 여전히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실화탐험대' 에피소드는 이러한 문제를 조명하고 학교 폭력에 대한 조치의 필요성과 특정 종교적 교리가 제기하는 위험을 강조합니다.

 

한편 실화탐사대는 30일 오후 9시 MBC에서 방송됩니다. 

 

https://tv.naver.com/v/34306261

 

<JMS의 아이들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210회 예고, MBC 230330 방송

실화탐사대 | • 첫 번째 실화 - JMS의 아이들 Jms 2세 , 또 다른 피해자 논란의 한 남자. JMS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그가 만든 왕국에는 감춰진 실화가 있다. JMS 신도 부모 밑에서 태어나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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