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시즌3 72회 정태수 회장 아내 이수정 나이 직업 프로필 / 한보그룹 총회장 운세 사주 부산 역술인 백선생 은마아파트 IMF 외환위기

꼬꼬무 시즌3 72회 정태수 회장 아내 이수정 나이 직업 프로필 / 한보그룹 총회장 운세 사주 부산 역술인 백선생 은마아파트 IMF 외환위기

 

 

[정태원 프로필]

정태원은 대한민국의 사업가이자 전 한보그룹 회장이다. 1923년 8월 13일 경상남도 진주군 미천면에서 태어나 2018년 12월 1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태원 회장은 1965년 한보철강에 입사해 철강업계에 입문했다. 한보철강 회장, 한보무역회장, 한보그룹 회장, 한보그룹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보하우징 대표이사 회장, 한보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 한보탄광 대표이사, 한보철강 회장, 그리고 한보그룹 회장이라는 사업 경력 외에도 정태원은 대한하키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정태원 전 한보그룹 회장은 1923년 8월 13일 경상남도 진주군 미천면에서 태어났다. 그는 4남매 중 유일한 아들이었고 그의 가족은 생계를 위해 농사에 의존하는 겸손한 배경을 가졌습니다. 정 씨는 초등학교만 다니면서도 진주농림고와 한양대를 다녔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다니지 않았다.

 

 

정씨는 1949년 김순자와 결혼했고 2년 뒤 과거에 합격해 세무공무원으로 일했다. 1959년 서울로 오기 전 부산경남지역 세무차장보로 20여 년 간 이 직책을 맡았다. 그러나 1997년 5월 조선일보 여성지 필은 정 씨가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 씨는 1966년 성주 이 씨 이수정과 교제 끝에 재혼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정 회장은 한보그룹 회장, 한보하우징·한보종합건설 대표이사 사장, 한보탄광 대표이사, 한보철강 회장 등을 거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대한하키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정태원은 2018년 12월 1일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정태원 씨 일가 가계도]

정 씨 가문은 정용석(18991969)과 황맹옥(19041979)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두었고, 그 사이에 전 회장이 된 장남 정태수(19232018)가 있다. 한보그룹의 정태수는 이전에 김순자와 결혼하여 전 우드소그룹 회장이 된 정종근(1954-)이라는 아들과 정희자라는 딸을 낳았다. 1959년 김순자가 세상을 떠난 후 정태수는 후처인 이수정(19381983)과 사이에 정원근(1962) 전 한보약품그룹 회장, 보근(1963) 전 한보그룹 회장과 정한근(1965~) 전 한보금융그룹 회장.

 

 

 

https://tv.naver.com/v/34281223

[3월 30일 예고] ‘흙과 철의 사나이’ 정 회장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은 세무서 공무원으로 성공한 사업가다. 그는 흙과 관련된 사업을 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쟁이의 말을 듣고 52세에 직장을 그만뒀다. 그는 조언을 따랐고 광업 및 건설 산업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강남 대치동에 인기 있는 아파트와 은마아파트를 지어 많은 돈을 벌었다.

 

 

정 회장은 풍수지리를 따랐고 점쟁이와 상담했기 때문에 사업에 자신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운명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한 점쟁이는 60세가 되면 운이 다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회장은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했고 성공을 꿈꾸며 재계 10위권에 진입하고 싶었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늘 성공한 기업인은 아니었다. 사실 그를 부자의 길로 인도한 것은 점쟁이와의 우연한 만남이었다. 태수는 점쟁이 백운학 선생의 조언을 듣고 공무원을 그만두고 재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백씨는 태수에게 광업, 건설업 등 지구를 다루는 산업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태수는 이 충고를 마음에 새기고 광산 투자와 부동산 개발을 시작했다. 그의 사업 벤처는 빠르게 성공했고 태수는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태수의 성공은 타고난 운명 때문만은 아니었다. 점쟁이와 상담하고 풍수지리를 따라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세심한 사업가였기 때문이다. 또 다른 점쟁이인 부산 박도사로부터 60세에 운이 다할 것이라는 점을 치는 등 난관에 봉착했을 때도 투지로 유명했다.

 

 

이런 예감에도 불구하고 태수는 재계 10위권 진입을 꿈꾸며 사업 확장을 이어갔다. 그러나 그의 꿈의 제철소 한보철강은 그의 몰락으로 판명되었다. 100% 빚을 지고 재정 관리보다 제국 확장에 집중한 한보철강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결국 무너지면서 1997년 한국의 IMF 금융 위기를 촉발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이어져 정태수와 한보가 방아쇠를 당겼다. 그는 '철'을 당첨번호로 던져 '한보철강'이라는 꿈의 제철소를 건설했다. 하지만 100% 부채로 쌓아 올린 한보그룹은 물론 한국 경제까지 뒤흔들기 시작했다. 운세 경영과 정치 로비에도 불구하고 정 회장의 몰락은 성공이 아닌 실패의 역사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