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나이 와이프 김은희 별거 재산분할 자녀 영화 송은희]

장항준 감독 [나이 와이프 김은희 별거 재산분할 자녀 영화 송은희]

 - 장항준 나이 아내 자녀 및 프로필

 

장항준은 1969년 9월 17일에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53세입니다. 출신지는 대구시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자랐습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장항준의 가족 구성은 부모님, 형, 여동생이며, 배우자는 김은희 씨입니다. 김은희 씨와는 1998년에 결혼을 했으며, 딸 장윤서 씨가 있습니다. 장윤서 씨는 2006년에 태어났습니다.

 

장항준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에서 전문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1996년에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장항준은 현재 미디어랩 소속이며, 정의당에 입당해 정치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에서 상병으로 만기전역을 했습니다. MBTI 유형은 ENTP입니다.

 

- 장항준 감독 데뷔전 유년시절

 

1969년 대구에서 출생한 장항준 감독은 어린 시절, 유복한 아이들만 다녀야 할 정도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재소설을 써서 친구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휘문고에 다니며 고서반에서 오래된 서적을 관리하는 일도 하였다. 또한 보지 않은 영화의 줄거리를 꾸며내기를 잘해서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자 했으나, 실수로 연극과로 지원하여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입학 후에는 시를 쓰는 것이 특기였기 때문에 시를 읊어 합격하게 되었다.

 

 

 

 

 

졸업 후에는 방송국 막내 작가로 일하다가 자신의 아이템이 채택되어 메인 작가가 되었다. 그 후에는 영화 작가로 전향하여, SBS 예능국에서 작가로 일하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장진의 신춘문예 당선에 자극받아 영화계에 작가로 입문하였다. 그의 인간성이 좋은 면이 배우들에게 인기를 얻어 "가끔은 못할 때 저희를 혼내기도 하지만, 아버지같이 따뜻한 감독님"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외에도 노회찬 제17·19·20대 국회의원을 존경하며 추모식에도 참석한 경력이 있으며, 평당원으로서 공식 당적도 보유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자신이 써내려가는 작품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새롭게 선보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 장항준 감독 방송 및 영화계 활동

 

장항준 감독은 1996년 김태균 감독의 코미디 '박봉곤 가출사건'의 각본으로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을 맛본 후, 김의석 감독의 실패 후 재기작 '북경반점' 각본에 참여하게 되며 실패를 경험합니다.

 

 

이후 자신이 쓴 시나리오 '불타는 우리집'으로 입봉을 준비하다 결국 무산되고, 박정우 각본의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합니다. 장항준 감독은 찌질한 백수를 실감 나게 연기한 김승우와 차승원의 연기, 박정우의 각본과 자신의 연출로 '맨 인 블랙',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경쟁에서 130만 관객을 동원하며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기차역 패싸움 촬영 도중 인명사고가 생겨 트라우마를 겪었습니다.

 

 

그 후, 김승우와 김정은이 주연을 맡은 '불어라 봄바람'은 실패하게 됩니다. 장항준 감독은 이전작과 별다를 바 없는 인물을 연기한 김승우와 김정은의 이미지에 식상한 관객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장항준 감독은 '꿈의 시작'과 '메이드 인 홍콩'을 준비하였으나 예산 문제로 무산되었습니다. 결국 TV와 라디오 패널로 출연하며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장항준 감독은 2010년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를 통해 돌파구를 찾게 됩니다. 지상파에서는 거절당한 후 tvN에 편성되어 이례적인 완성도와 시청률을 거두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하얀거탑+대장금'을 준비하다가, 싸인이라는 작품으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하여 대성공을 거뒀지만, 제작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작가의 데드라인 문제와 감독의 피로 등으로 인해 드라마 제작 현장은 매우 험난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회 방송사고는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의 제왕'이라는 작품에서 시청률 지상주의, 과도한 PPL, 쪽대본, 밤샘촬영, 작가 교체, 편성전쟁과 돈 로비, 언론플레이, 연기력 논란 등 방송계의 모든 부조리를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전반적으로 비판을 받으며 후반부에서는 내부 비판 폭로와 로맨스 중심의 불치병+해피엔딩으로 흘러가버리는 실패를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연출을 하지 않았고, 2017년 영화 '기억의 밤'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의 감독 실력을 입증하는 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전참시 장항준 설경구와 커피차 사건 전모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4월 1일 '장항준의 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항준 감독, 장원석 대표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영화인들과의 비하인드 토크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 에피소드는 영화 제작자들이 업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대화의 밤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영화인들의 아지트'라 불리는 장항준 스튜디오에는 배우 이선균 등 영화인들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항준의 슬럼프를 이겨낸 영화 '그 밤을 기억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배우 설경구와 함께한 커피차 문자 사건도 공개돼 설렘을 더한다.

 

 

제작진의 무비토크가 깊어지면서 장항준과 이선균은 개봉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비토크 외에도 장항준은 연예계 유명 커플 이선균-전혜진에 얽힌 비화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이 에피소드는 영화 제작자들이 함께 모여 그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영화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 4월 1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본 방송을 통해 모든 활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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