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나이 키 학력 연기 밥솥 남자친구 파우스트 과거 프로필]
- 원진아 나이 키 학력 가족 혈액형 등 프로필
원진아(32) 배우가 출생지인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자랐다. 원주 원씨(原州 元氏) 본관으로 대한민국 국적이며, 부모님과 2남 1녀 가운데 장녀이다.
학력은 천안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을 전공했지만 중퇴하였다. 원진아는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로 배우 데뷔를 하였으며, 유본컴퍼니 소속이다. 신체 사이즈는 키 163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발 사이즈 250mm이다.
배우 원진아는 2015년 단편영화 '캐치볼'로 데뷔하였으며, 연기 전공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녀는 대중과 평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연기력을 선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속도로 드라마와 영화의 메인 주인공 역을 선점하였다.
보통 배우들은 아역 배우로서 시작하여 조연과 서브 여주인공으로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선보이기, 파격적인 노출과 액션신들을 감행하기, 예능이나 가수 활동을 통해 이미 연예인으로서 인기가 상당하여 주연을 단번에 꿰차기 등의 루트를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원진아는 이러한 일반적인 경로를 거치지 않았으며, 무명시절 활동이 적었다.
또한 원진아는 연기 비전공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 곧바로 주연급 배우가 된 특이한 케이스이다. 현재는 차근차근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연기력을 향상하는 중이다.
- 배우 원진아 데뷔 전
배우 원진아는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KBS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 연기에 대한 관심이 생겨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고향인 천안에서 연극영화 전공으로 입시를 준비했지만 낙방하게 된다. 재수를 할 생각도 했지만 그럴 형편이 안 되어서 가까운 대학교의 문화기획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1년 정도 다녀보니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다는 느낌을 받아 공부를 그만두고 보험회사에 취업해 회사원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을 하면서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도 했고, CF에 짧게 보조출연자로 나오거나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부모님의 권유로 다시 연기에 도전하며, 애써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해왔다고 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 원진아는 배우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다.
- 배우 원진아 출연작 빛 연기력
원진아는 2015년 유은정 감독의 단편영화 '캐치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 이후로 그녀는 여러 단편 영화에 출연했으며 독립 및 상업 장편 영화에서 단역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2017년이 되어서야 상업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소녀 려민경으로 잠깐 출연하며 대중의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하문수 역을 맡아 첫 주연을 맡았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의 그녀의 연기는 그녀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이미지와 성격을 일치시키는 능력을 칭찬하는 비평가들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의 진정성과 신선함은 김진원 감독도 시청자들이 캐릭터의 진정성을 느끼길 바라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기작인 드라마 '라이프'는 흥행에 실패했다. 여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호감이 가지 않는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고, 로맨틱코미디 여주인공의 말투에 너무 집중한 연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일부는 심지어 그녀의 캐스팅을 미스로 표시했습니다. 이런 부진에도 불구하고 원진아의 배우로서의 가능성은 연예계의 인정을 받았다.
2019년에는 영화 '돈'에서 유능한 증권 중개인 박시은 역을 맡아 조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주연으로 발탁됐는데, 카메라를 무서워하지 않는 성격에 캐스팅됐다. 그러나 그녀의 연기는 또 한 번 혹평을 받았다.
연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지만 원진아의 인기 상승과 배우로서의 가능성은 부인할 수 없다. 그녀의 진정성과 신선함은 업계에서 계속 인정받고 있으며, 캐릭터의 이미지와 성격을 일치시키는 능력은 그녀를 한국 연예계의 라이징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그녀가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기술을 연마함에 따라 그녀의 다음 경력이 어디로 가는지 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배우 원진아가 2018년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나 미스캐스팅으로 평가되며 인물 캐릭터도 비호감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2019년 영화 '돈'에서는 작은 역할임에도 잘 소화해 내며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년에 배급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며, 감독은 "굉장히 성격 좋은 연기자"라며 칭찬했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기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다.
소제목 제목3 굵게 - 전참시 원진아 파우스트 연기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원진아가 첫 연극 도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매니저에 따르면 원진아는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해 설거지, 간식 싸기, 도시락 준비 등 바쁜 아침을 보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낫또계란 삼각김밥을 직접 만들어 먹고, 수많은 상자에 스티커를 붙여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바쁜 아침 일과에도 원진아는 한 시간 반 일찍 연습실에 도착해 열정적으로 손수 대본을 썼습니다. 원진아는 경험이 가장 적은 막내로 연습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연습실에서 원진아는 매니저에게 첫 연극 도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원진아는 "나 자신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다"며 좋은 부분만 편집하는 드라마나 영화와 달리 연극에서는 감정을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연극에서 앞을 똑바로 보는 것과 카메라 렌즈를 들여다보는 것과 비교했습니다.
원진아는 연습 시간에도 그레첸 역에 완벽히 몰입해 캐릭터에 탄력을 더했고, 죄책감과 사랑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순식간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동료 배우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악마 메피스토 역을 맡은 박해수는 원진아의 뛰어난 연기력에 찬사를 보내며 데뷔작으로 굉장한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극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원진아는 자신의 안락함을 넘어 자신을 밀어붙이는 역할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연극 데뷔작으로 '파우스트'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참시 게스트들은 원진아의 성실함에 감탄하는가 하면 연극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원진아는 전지적 참견시점 MC들이 입봉작으로 선택하기게 쉽지 않은 작품인 '파우스트'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제가 겁도 되게 많고 안전한 범위 안에서만 도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이 역을 다른 사람이 맡게 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며 "낮에 전화받고 저녁에 '저 한다고 해달라'라고 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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