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아들 황성재 이혼 출연작

박해미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아들 황성재 이혼 출연작

 

1. 박해미 나이 키 학력 가족 등 프로필

 

박해미는 1964년 1월 28일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태어난 뮤지컬 배우이다. 키는 164cm, 몸무게는 53kg, 혈액형은 O형이다.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부산 영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입학했다.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맘마미아'로, 박해미는 도나 역을 맡아 국내 초연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박해미는 뮤지컬 배우로서만 활동하지 않고 연출가, 제작자,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또한 드라마, 시트콤, 영화 등 다른 매체에서도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늘이시여', '거침없이 하이킥', '학교 2013', '오로라 공주' 등이 그 예이다. 박해미는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해미뮤지컬컴퍼니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박해미는 결혼과 이혼을 두 번씩 했다. 첫 번째 남편은 1988년에 결혼했으나 6년 후에 이혼했고, 장남 임성민을 낳았다. 두 번째 남편은 캐나다 교포인 황민으로, 199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에 이혼했다. 황민은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후 구속되었다. 박해미와 황민은 차남 황성재를 낳았다. 박해미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서 살았으며, 유튜브 채널 '박해미의 캐미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박해미는 뮤지컬계의 대인배로 알려져 있다. 선후배들에게 배려와 존중을 베풀며 좋은 인연을 맺었다. 또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여 홍보대사나 기부자로 활동한다. 박해미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2.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성장과 결혼 생활

 

박해미(59세),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야기합니다. 박해미는 1964년에 태어나,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맘마미아 한국 초연에서 주인공 '도나' 역을 맡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았습니다.

 

 

그녀는 맘마미아 초연의 주인공 제안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매력으로 '도나'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6년에는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의붓딸을 괴롭히는 못된 새어머니 '배득'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고,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독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또한, 박해미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1차 경연과 2차 경연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미적 감각을 발휘하며 예능 분야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1988년에 대기업 직업인 임 모 씨와 첫 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박해미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임 모 씨와의 관계를 당했음에도 그 사실을 말할 수 없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 때문에 강제로 결혼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압적인 남편과 가난한 시댁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한 그녀는 첫아들인 임성민 군을 낳고 1994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박해미는 1995년에 뮤지컬 연출가인 황민 씨와 만나 결혼했습니다. 황민 씨는 박해미보다 9살 어린 연인이었고, 2000년에는 둘째 아들 황성재 군을 낳았습니다. 그녀는 이 결혼 생활이 행복했다고 밝혔습니다.

 

 

3. 박해미와 전 남편 황민 첫째 아들 임성한

박해미와 전 남편 황민은 함께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하며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SBS '좋은 아침'에서는 황민이 박해미의 첫째 아들을 살갑게 대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해미의 전 남편인 황민은 과거를 회상하며 "사실 아내가 이혼하면서 두고 온 아들을 굉장히 보고 싶어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황민은 무작정 큰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교에서 아들의 담임선생님을 만났을 때 "삼촌이시냐"라고 물어보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황민은 이어서 "그렇다고 말한 뒤 데리고 나와 아내와 만나게 했다. 함께 점심을 먹고 자주 만나면서 친해지게 되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또한 박해미의 첫 번째 남편과의 아들에 대해 "우리 큰 아들이다"라며 "아들이 하나 더 생겨서 더 좋다"라고 큰 마음을 드러내며 단란한 재혼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4. 음주운전으로 동승자 2명 사망 - 박해미 전 남편 황민

 

박해미 전 남편인 황민은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던 그들의 삶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파괴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8월 27일 경기도 구리시에서 황민은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중 정차한 화물 트럭에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황민은 추월 및 차선 변경 등의 위험한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황민의 차에 탑승한 두 사람과 박해미의 제자인 배우 한 명이 사망하고, 황민을 포함한 세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황민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습니다.

 

 

불행히도 이 사건은 박해미의 작품 관련 제작발표회 예정일인 28일에 알려지게 되었기 때문에 박해미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황민은 사건 후 죄책감에 시달려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인터뷰에서 박해미에게 "기쁠 때만 가족이라면 저는 이 사건 이후로 가족이 없다"라고 말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었습니다. 사고로 사랑하는 제자를 잃은 박해미는 큰 충격과 슬픔에 휩싸여 2019년 5월에 황민과 협의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인해 황민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 재판에서는 징역 4년 6개월이 선고되었으나, 황민은 형량이 무거우니 항소하고, 검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최고 형량인 징역 6년을 구형하며 항소했습니다.

2심에서는 1심 판결을 파기하고 형량을 3년 6개월로 감형하여 "피고인의 범행이 중대한 결과를 낳았고, 피해자 유가족에게 아직 용서를 받지 못한 점, 과거에도 음주 및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은 불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해미의 전 남편인 황민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박해미는 사고로 인해 사망한 배우들의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예정되어 있던 뮤지컬에서 하차하며 책임감을 보였습니다. 이후 박해미는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여 사고 이후의 근황과 심경을 밝히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릴 때마다 끔찍했다"며 "트라우마로 남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박해미는 사고 이후에도 자신의 책임을 다해가며 경찰 조사, 장례 및 보상 등을 진행했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박혜미 씨의 나이 키 학력 프로필과 이혼 및 현재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지금처럼 항상 빛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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