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식 심판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유퀴즈 가발 투잡 김민재 아내 아들

정동식 심판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유퀴즈 가발 투잡 김민재 아내 아들

 

1. 정동식 나이 키 학력 프로필

정동식은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으로, 1980년 10월 25일(42세) 서울에서 태어났다. 정동식은 키 183cm 몸무게 85kg이다.  그는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2학년 때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는 K리그 1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FA컵 결승전 주심과 KFA Awards 2022 올해의 심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동식 심판 스타일

정동식은 파울에 대해 카드를 잘 주지 않고 구두 경고를 먼저 주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팬들의 불만을 사기도 하지만, 대체로 이해가 안 가는 판정은 적은 편이다. 그는 인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추세를 잘 따르는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다.

 

 

정동식 김민재 닮은꼴

정동식은 축구선수 김민재와 닮은꼴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심판이 오심을 저지르면 김민재도 괜히 까이기도 한다. 정동식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폴리를 방문하는 콘텐츠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현지에서 김민재급으로 인기를 끌었다. 심지어 '저는 김민재가 아니고 닮은 사람입니다'라는 팻말을 들고 다녀야 했을 정도였다.

 

 

 

 

정동식은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경기 중 이상윤 해설위원이 언급하여 밝혀진 사실이다. 과거에는 가발을 착용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탈모 때문에 가발을 쓰고 있다고 한다.

 

 

정동식 심판 가족 및 직업

정동식은 결혼을 한 기혼으로 부인과 아들 세 명이 있다. 그의 작은 아버지는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라고 한다. 정동식은 심판일이 없는 날에는 환경미화원과 퀵서비스 일을 하고 있다. 이는 심판 자체가 수당제이고 오프시즌에는 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주업이 미화원과 퀵서비스이며 부업이 심판인 것이다.

 

 

2. 정동식 심판 축구선수에서 심판으로

정동식 심판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 유망주로 성장했으며 신정초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명문팀에서 수비수로 뛰었습니다. 그는 이천수, 이동국, 차두리와 같은 특급 공격수들과 경기를 펼쳤지만 대학에 진학하면서 실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선수로 이루지 못한 꿈을 심판이 되어 '공정한 그라운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2001년부터 축구 심판으로 활동하며 2013년부터는 K리그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동식 심판은 심판은 존재감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며 선수들에게 공정한 판정을 내리면서도 경기는 팬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운영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심판은 선수들과 팬들의 조연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아들들이 자신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대중의 관심에 감사하면서도 심판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를 바라며 팬들과 소통하고 더 많은 심판 지원자들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리그 심판은 경기당 주심이 200만 원, 부심이 11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한 달에 평균 4경기를 맡게 됩니다.

 

 

또한 정동식 심판은 축구 심판 외에도 서초구 환경공무관으로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이 크면서 생활비와 학원비를 벌기 위해 새로운 직업을 갖기로 결정했으며, 환경공무관으로서 업무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정동식 심판 나이 키 학력 가족 등 프로필을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심판으로 활동하면서 팬들과의 소통과 심판 지원자들의 늘어남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한 정동식 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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