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배우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이혼 성형 남편 윤창호 자녀

윤해영 배우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이혼 성형 남편 윤창호 자녀

최근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윤해영!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만큼이나 어떤 모습으로 극 중 인물을 그려낼지 궁금한데요.

성형사실을 인정할 만큼 생각보다 쿨한 배우 윤해영 프로필 및 남편 윤창호와 자녀 등 궁금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윤해영 배우 나이 키 학력 가족 등 프로필

배우 윤해영은 1972년 2월 19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만 51세입니다. 키는 170cm이고, 몸무게 55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 언니가 있으며, 남편 윤창호와 딸이 한 명 있습니다. 윤해영의 종교는 개신교이고 소속사는 젠스타즈입니다. 

 

 

 윤해영 배우 학력 및 데뷔 

배우 윤해영은 서울광희초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신경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학 학사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윤해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고, 삼성전자의 전속 CF모델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윤해영은 '보고 또 보고', '인생은 아름다워', '백만송이 장미', '사랑과 야망', '화려한 유혹', '닥터스', '하자 있는 인간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윤해영은 MBC 연기대상 인기상,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최우수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윤해영은 또한 MC와 DJ로도 활동했으며, 복면가왕에도 출연했습니다.

윤해영은 특유의 콧소리가 매력적인데 특히 트로트를 콧소리로 부르면 매력적이어서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트로트 부르는 장면이 이슈가 됐었습니다. 

 

 윤해영 배우 이혼 재혼 남편 윤창호와 딸 

윤해영은 1998년 사업가 J 씨와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딸 한 명을 두었습니다. 윤해영은 이혼 후 재결합설이 있었으나, 결국 재혼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윤해영은 2011년 9월 비밀리에 안과의사 윤창호와 재혼했습니다.

 

 

윤해영 남편 윤창호는 1971년생으로 윤해영보다 한 살 많으며, 알렉스를 닮은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과 병원장이기도 한 이해영의 남편은 2011년 결혼 당시 시력교정시술 분야에서 권위가 있으며,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전문의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배우 윤해영은 자신의 나이와 이름에 얽힌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원래 이름은 윤혜영이었지만, 호적에 올릴 때 실수로 '혜'를 '해'자로 바뀌어서 올리는 바람에 윤해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데뷔 초반에는 1974년생으로 소개되었으나, 사실은 1972년생에 빠른 생일이라 돼지띠라고 합니다.

윤해영은 이런 사실을 강심장에서 밝혔습니다. 윤해영은 또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윤해영 배우는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골프, 수영, 맛집 투어, 여행, 쇼핑, 패션, 인테리어, 뷰티(메이크업), 웨이트 트레이닝, 요가, 스키, 포켓볼, 볼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운동을 많이 즐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윤해영 배우 갑상선암 수술 

 

또한, 윤해영은 KBS2 아침드라마 '장화홍련' 종영 후, 컨디션 저하로 인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그 결과 갑상선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촬영 직전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서, 드라마 촬영 도중에 악성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2009년 7월에는 드라마 촬영 중에 이미 고열로 인해 몇 번 쓰러지고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었으며,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몸이 힘들어서 그랬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0년 2월에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부모님과 가족들이 걱정할 것을 염려해 극소수의 측근에게만 알렸으며,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뒤 혼자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갑상선암은 입원 후 2~3일 내에 퇴원이 가능하므로, 부모님에게 딸을 맡기고 남몰래 입원했다고 합니다.

 

 

입원 기간 동안은 소속사 식구들 등 최측근들이 뒷바라지를 맡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여 현재는 재발 없이 암을 극복한 상태입니다.

배우 윤해영은 현재 TV조선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장세미 역할을 맡아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역으로 동성애의 파격연기를 선보입니다.

 

 

이상으로 배우 윤해영 프로필 및 나이 키 학력과 남편 등 궁금한 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는 배우 윤해영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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