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본명 결혼 복싱 가족 노래 콘서트

서문탁 나이 키 학력 프로필 ] 본명 결혼 복싱 가족 노래 콘서트

우리나라 여성 로커이자 뮤지컬배우인 가수 서문탁! 독특한 이름은 예명이고 본명은 이수진인데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에 여성 로커로 골수팬이 많죠. 서문탁 씨는 불후의 명곡과 나는 가수다 2에서 이미 실력을 입증받았는데요. 

가수 서문탁 프로필 및 결혼 복싱 등 궁금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문탁 가수 나이 본명 별명 등 프로필 

가수 서문탁은 1978년 3월 3일(45세) 고향은 전라남도 여수시로, 대한민국의 여성 록 보컬리스트이다. 본명은 이수진이며, 서울 사대문 안에서 으뜸이라는 뜻의 서문탁이라는 예명을 사용한다. 참고로 예명의 성이 서문, 이름이 탁인 것이다. 하지만 팬들은 문탁이 형이라고 부르곤 한다.

 

 서문탁 가수 키 몸무게 가족 및 학력 

서문탁은 키 168cm에 몸무게가 57kg이고,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이미하 씨가 있다. 서문탁의 종교는 무종교이다.  

서문탁의 학력은 언주초등학교, 은광여자중학교, 세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주니어가요제 대상과 EBS 창작가요제 특별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서문탁 가수 어린 시절 및 과거 

 

서문탁은 어린 시절부터 남자처럼 자란 경험이 있었습니다. 서문탁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딸만 넷인 집안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는데, 어릴 때부터 남자 같은 면이 좀 있었습니다. 당시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면 제가 쫓아가서 혼내주기도 했습니다.

 

 

제가 중학교를 다닐 때 엄마가 혼자가 되셨어요. 결국 제가 엄마의 남편이 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이런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서문탁은 남자적인 특징을 갖추게 되었으며, 남성 팬들 사이에서는 종종 '문탁이 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수로서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서문탁 가수 데뷔 및 노래 

 

서문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EBS 청소년 창작 가요제와 주니어 가요제 등에서 수상하며 어릴 적부터 노래로 주목을 받았지만, 본격적으로 가수가 된 것은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이후였습니다.

 

 

1999년 1집 앨범 'ASURA'로 데뷔한 서문탁은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사슬', '사미인곡', '난 나보다 널', '이별 후', '가거라 사랑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로커로 자리매김했다. 중성적이고 파워풀한 음색과 아마추어 복서 자격증 소지 등의 특이한 이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서문탁 가수 일본 활동 및 버클리 음대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뮤지컬에 도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2002년부터는 일본에서도 활동하며 일본 정규앨범 2장을 발표했다.

 

 

2010년에는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에 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갔으며, 현재까지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에는 MBC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하며 로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11월의 가수로 선정되어 가왕전에 진출했다.

2013년부터는 싱글 앨범과 콘서트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 Mnet '100초 전', JTBC '라스트' OST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문탁 가수 '나는 가수다 2', 불후의 명곡 

 

서문탁은 2012년 MBC '나는 가수다 2'에 참가하여 귀국한 후, 6개월 동안의 출연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로커로서의 고정관념을 깨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1월의 가수로 선정되어 가왕전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3년에는 두 번째 싱글 '태양을 삼킨 달'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연말에는 KBS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 '아리랑 코리아'에 출연하며, 독도에서 공중파 최초로 생방송 공연을 성공적으로 시도했습니다.

 

 

서문탁은 이후 2014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면서 복귀 후 첫 콘서트 '가면무도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싱글 앨범 '일곱 번째 봄과 사랑 그까짓 게'를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KBS '불후의 명곡'과 엠넷 '100초 전' 등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뮤지컬 '헤드윅' 시즌 9-10주년 공연에도 출연했습니다.

 

 

서문탁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실력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보컬로, 그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뛰어난 성량이 대한민국 여성 보컬 중 최고로 평가되며, 성량의 여왕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서문탁 가수 복싱, 아버지가 복서출신 

 

서문탁은 복싱을 취미로 즐기고 있으며, 아마추어 복싱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복싱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녀는 다이어트와 체력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복싱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복서이기도 하며 복싱을 하는 이유가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서문탁은 어릴 때 누구에게 맞아 본 적이 없으며, 때린 적도 없다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PT(개인 트레이닝)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검도를 해왔지만 요즘은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초단을 땄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복싱은 여성들이 겁을 내는 경우가 많지만 스파링(실전 훈련)은 시키지 않으며, 아무나 올라갈 수 없고 기본 체력 훈련이 많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서문탁은 과거에는 프로 복서로 전향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은 적도 있었으며, 특히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코치 출신인 사람으로부터 복싱 실력이 국가대표급이라 인정받은 일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문탁은 현재 RocKing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웹사이트 www.seomoontak.com에서 자신의 소식과 음악을 공유하고 있다.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도 인정받고 있는 서문탁은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기대할 수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상으로 서문탁 가수 프로필 및 궁금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서문탁 씨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는 모습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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