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티 김남주(고혜란) 패션 스타일 과 미스티 줄거리(2)

드라마 미스티 김남주(고혜란) 패션 스타일 과 미스티 줄거리(2)

▶ 드라마 미스티 줄거리

태욱(지진희)은 재영(고준)과 혜란(김남주)의 관계를 의심하고 

재영은 태욱에게 혜란의 브로치를 건네며 신경을 거스르는 행동을 계속한다. 

은주 역시 재영의 마음이 다른 곳에 가있다는 것을 느낀다. 

혜란은 자신의 주변을 위협하는 재영에게 전화해서 강하게 경고한다.
하지만 재영은 멈출 생각이 없고 태국에서 혜란에게 키스한 사진을 혜란의 차에 꽃아 두고 

이를 발견한 혜란은 태욱과 만난다. 

혜란의 차를 몰래 뒤따라간 태욱은 혜란이 재영과 만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괴로워한다. 

그날 밤 이후 캐빈 리(재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경찰은 단순 사고에서 살해로 사건 방향을 바꾼다. 

참고인 조사를 받던 혜란은 케빈 리의 차에서 자신의 브로치가 발견됐다는 

경찰의 말을 듣게 되고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한다. 

경찰의 집요한 추궁이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문을 열고 태욱이 들어오며 자신이 

혜란의 변호인이라고 말한 후 혜란을 데리고 나간다. 

혜란은 경창이 자신을, 단순 참고인에서 케빈 리 사망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정말 혜란이 재욱을 죽인 것일까?
아니면 누가 재욱을 죽였을까?

▶ 드라마 미스티 김남주 패션스타일 체크

미스티의 김남주는 명성만큼이나 정말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나타났다. 

아나운서 고혜란을 완벽하게 연기하면서 똑 부러지는 말투, 차가운 표정, 

상공을 향해 승부수를 띄울 줄 아는 당찬 여성이다.
또 그에 걸맞게 항상 완벽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아름답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김남주는 어떤 옷을 입을까? 

 

미스티 김남주가 방송을 앞두고 입은 도트무늬 블라우스는 

단추 부분 팔 부분에 레이스 러플이 달려있어 아나운서가 입기에는 

귀엽고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남주가 착용한 모습을 보면 귀여움보다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것은 김남주가 표현하는 표정과 자세에서 전문가적이고 

강한 이미지를 내뿜고 있어서 그렇다. 

또 블라우스 위에 심플하고 매니시한 재킷을 입으므로 블라우스의 

느낌을 눌러줘 좀 더 전문가적인 느낌을 살렸다.
와이드 팬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하체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기에 

적합한 스타일로 하이힐과 같이 착용하면 다리도 

길어 보이는 장점이 있고 패셔너블해 보인다.

보이시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
여기에 백팩을 메고 스니커즈를 신으면 누구에게나, 

웬만한 장소에서 잘 어울리는 만능 복장이 된다.
이때 화이트 셔츠의 소매는 걷어서 시계나 팔찌 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좀 더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백팩은 한번 착용해보면 그 편안함에 계속 들고 다니게 된다.
백팩을 선택할 때는 디자인보다는 질이 좋은 가죽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색상도 화려한 것보다 무난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백팩은 대부분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블랙 팬츠에 스니커즈는 최고의 세미 캐주얼룩 아닐까?
여성들을 하이힐에서 해방시켜준 고마운 아이템이 스니커즈다.
예전에는 잘 차려입고 운동화를 신으면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기사에 실리곤 했는데.. 

요즘은 스니커즈가 유행하고 난후로 원피스에도 스니커즈를 

자주 매치해서 입는 패티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스니커즈는 색상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는데 특히 화이트와 실버 컬러는 

정말 어떤 옷에나 소화 가능한 만능 컬러다.
헨리베글린 스니커즈는 가죽의 빈티지스러운 멋과 

구김이 더욱 자연스러운 멋을 표현해준다.
스니커즈를 신을 때는 팬츠릐 기장이 복숭아뼈 정도의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너무 길게 입지 말고 발목이 살짝 보이도록 해주는 센스를 잊지 말자.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