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할까요 예지원 패션 스타일 체크(2)
항상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예지원이
키스 먼저 할까요 이미라 역을 연기한다.
주인공 안순진(김선아)의 스튜어디스 입사 동기이자 절친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부자 남편(김성수)를 만나 청담동 신데렐라가 된 그녀.
이미라(예지원)의 목표는 오로지 안순 진을 결혼시키는 것이다.
욕도 잘하고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남편 앞에서는 너무나 여자 여자 한캐릭터.
우아하고 럭셔리함이 흐르는 키스 먼저 할까요의 예지원 스타일을 체크해보자.
▶ 키스 먼저 할까요 예지원(이미라) 스타일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 럭셔리함의 상징은 무엇일까?
단연코 퍼 코트가 아닌가 싶다.
물론 동물에 대한 죄책감으로 퍼 코트 사기가 꺼려진다면 걱정할 필요 없다.
요즘은 리얼 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질이 좋은 에코 퍼가 다양한 종류로 나오기 때문.
색상이 화려한 퍼 코트는 한 시즌에 몇 번 착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구입을 원한다면 무난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여러 컬러가 믹싱 되어있는 화려한 퍼로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크 그레이, 블랙, 네이비 정도가 적당하다. ^^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드레시한 차림을 하고 자주 등장한다.
이날 예지원과 함께 등장한 김선아(안순 진역)는 카디건 차림이었던 것에 반해
예지원은 원 오프숄더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오프숄더 디자인을 착용할 때 올림머리를 하면 어깨가 시원하게
드러나보여 좀 더 과감하고 자신감 있어 보이고
예지원처럼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면 여성스럽고 부드러워 보인다.
핸드메이드 소재나 얇은 울 코트는 고급스러워 보임과 동시에 따뜻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착용한 사람의 여유로운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내기에 적합하다.
특히 베이지나 카멜 컬러는 따뜻함을 가진 색상이라 더욱 사랑받는다.
누구나 하나쯤을 가지고 있어야 할 머스트 헤브 아이템.
편안한 자리에도,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도 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또 원단의 두께는 얇으면서 따뜻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는 시기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간절기에 요긴하게 입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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