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패션 스타일 체크(1)
본문 바로가기
​ ​ ​ ​ ​ ​
​ ​
방송 & 연예 데일리 이슈/패션 & 스타일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패션 스타일 체크(1)

by 파피플라워 2018. 3. 1.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패션 스타일 체크(1)



추리의 여왕 1편에서 유설옥(최강희)의 패션 스타일은 

귀엽고 캐주얼한 복장을 한 아줌마(?) 스타일이었다면 

추리의 여왕 시즌 2에서는 좀 더
전문적인 탐정의 냄새가 나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추리의 여왕 1편에서는 집에서 시어머니를 위해 밥을 하고 잠시 장 보러 나온 사이에 

사건을 해결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항상
뛰어다니고 편안한 이지 캐주얼 복장에 큼지막한 가방을 둘러매고 있거나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자주 선보였다.

또 친한 친구의 반찬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시어머니를 속이고 사건 해결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귀엽고도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

귀밑으로 오는 굵은 웨이브 단발은 약간은 엉뚱하고
순진한 유설옥(최강희)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

그러면 이혼하고 자유의 몸이 된 설옥(최강희)은 어떤 스타일일까?
이제 시어머니도 없고, 장바구니도 집어던졌다.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껏 수사를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으니 말이다. 





뭔가 좀 더 전문적인 잠정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가죽 바이커 자켓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때로는 트렌치코트나 야상점퍼를 착용한다.

또 추리의 여왕 시즌 2에서는 완승(권상우) 과의 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 

권상우와 최강희가 보여줄 극중 케미에도 관심이 간다.

그런데 극중 이 둘의 케미는 패션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니...

바로 시밀러 커플룩!!

권상우와 최강희가 같이 화면에 나올 때를 보면 은근하게
비슷한 컨셉 보여준다.
보통 시밀러 룩의 가장 기본인 포인트 색상을 맞춰
좀 더 가까운 느낌을 연출한다. 





두 번째로는 하나의 아이템을 맞추거나 패턴을 맞추는 형식인데...
예를 들어 청바지를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맞추고 나머지 옷은 각자의 개성대로 입는다든지, 

서로 비슷하게 입지 않았는데 체크무늬 패턴이 들어간 소재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예다.

여름에는 각자 원하는 티셔츠에 페도라만 맞췄어도 근사한 시밀러 룩이 탄생된다.

또 아직까지 체크의 열풍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체크 옷을 가지고 있다면 레이어드에 적극 활용해보자.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 ​

댓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