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지아 패션 스타일 체크(7)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동훈(이선균)은 상무가 될 수 있을까?

떠나버린 지안은 다시 회사에... 동훈 앞에 나타날까?

형과 동생이 윤희(이지아)의 외도를 알게 되고... 동훈은 끝까지 자신의 가정을 지킬 수 있을까?

너무 궁금하지만... 마지막을 보고 싶지 않은 나의 아저씨.

보고 나면 끝일 걸 알기에... 너무 재미있고, 가슴 아픈 현실 세상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의 아저씨 이지아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자.

셔츠형 드레스는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집에서도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

심플한 라인에 소매 배색을 넣어 포인트를 주고 가는 스트랩 벨트로 색다른 무드를 보여준다.

날씨에 따라 길이감 있는 카디건을 매치해도 좋을듯하다.

[ 앤유-AND YOU ]

동훈과 윤희가 사는 집은 항상 무거운 분위기다.

어둡고 적막하다.

윤희의 불륜을 알고 나서 동훈은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윤희는 털어놓으려 서로의 눈치를 본다.

하지만 이날 윤희는 동훈이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에 차마 더는 숨기지 못하고 털어놓고 만다.

극중 이지아가 맡은 강윤희 역은 분위기 있고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성격으로 나온다.

동훈의 착한 성격이 그녀에게는 참을 수 없는 답답함으로 느껴지고... 또 착해서 너무 미안한...

그런 그녀의 상태를 나타내듯 이지아는 무채색 계열의 어두운 컬러에 딱 떨어지는

핏되는 실루엣보다는 루즈하고 내추럴한 옷을 주로 착용한다.

[ 르비에르 ]

봄에 어울리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드레스.

심플한 라인이지만 셔링을 잡아 러블리하게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단품으로 입어도 좋지만, 단추를 몇 개 오픈하고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더욱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한 드레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