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슈츠 진희경(강하연) 패션 스타일(4)

드라마 슈츠에서 진희경은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 특유의 시크함이 묻어나는 강하연 역을 맡아 열연하는데...

강하연 캐릭터는 법무법인 강&함의 대표 변호사로 항상 우아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강&함을 지켜내는... 강&함의 1인자이다.

단호한 말끝에 부드러움이 있고... 때로는 차갑도록 냉정하지만 든든하게 자기 식구를 지킨다.

일도 잘하고 패션도 멋스러운 진희경(강하연)의 패션을 살펴보자.

헤어스타일은 깔끔하지만 부드러운 롱 단발

메이크업은 화려하지 않고 핑크빛 컬러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무엇보다 로펌 대표답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게 포인트.

항상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이지만 절대 화려하지 않고 전문적인 느낌이 강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슈트를 착용할 때는 자신감을 상징하는 민트나 바이올렛처럼 흔하지 않은 컬러를 한 벌로 매치해 우아하지만 독보적인 룩을 완성하는데....

이는 진희경의 큰 키와 슬림한 실루엣 때문에 가능하다.

큰 키에 동일한 컬러의 슈트를 착용하니 더욱 시크하고 멋있어 보인다.

[ 마시모두띠 린넨 수트 ]

더블브레스트의 슈트 블레이저는 슬림핏으로 사이드에 포켓이 다려있는 디자인이다.

두 개의 단추가 보이시한 매력을 주고 라펠 칼라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린넨 소재라 가볍게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뭐랄까? 성공의 상징?

하이힐은 여성이 착용하는 아이템 중 욕망을 가장 잘 드러내는 아이템이 아닐까?

비즈니스 모임에는 오픈토나 슬링백보다는 클래식한 펌프스가 가장 잘 어울린다.

[ 레돌프 클레식 펌프스 ]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레돌프의 시그니처 디자인처럼 굽에 포인트를 살짝 주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