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줄거리 및 진기주 패션 스타일 체크(1)

이리와 안아줘 줄거리

윤희재(허준호)는 감옥에서 자서전을 쓰고 아들인 도진(장기용)은 방송에 나와서 희재의 자서전이 거짓임을 밝힌다.

하지만 도진의 경찰대 졸업식 날 피해자 가족들이 분노에 찬 모습으로 졸업식장에 나타난다.

재희(진기주)는 자신이 유명 배우였던 엄마 지혜원(박주미)의 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뷰에서 정면승부를 결심하고... 언제나 당당한고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재이 앞에

의문의 물건이 배달되고, 물건을 보자 재이는 실신하고 만다.

어떤 물건이었을까?

한편 강력계 형사가 된 도진은 범인을 쫓다 습격을 당하게 되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실신한 재이도 응급실로 실려온다.

여기서 운명적으로 재회를 하는 도진과 재이...

둘은 과거를 넘어설 수 있을까?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아픔을 격었지만 결국 이겨내고 자신의 꿈이자 엄마의 직업이었던 배우의 길에 들어선 재이.

한기주는 재이 역할을 맡아 열연한다.

배우지만 화려한 옷보다는 소소한 옷을 주로 착용해서... 자연스럽다고 해야 할지... ㅎㅎㅎ

[ MCM ]

진기주가 착용하고 나온 양가죽 백팩은 심플한지만 너비가 있어 수납이 용이한 가방이다.

백팩은 두손이 자유로워 편할 뿐만 아니라 요즘은 세미 정장에도 백팩을 착용하니 패션과 편안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캐주얼한 차림에는 역시 스니커즈가 정답.

슈츠에 박형식은 슈트에도 스니커즈를 신고 나오는데...

이처럼 요즘은 스니커즈 역시 트레이닝 차림이나 데님의 코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

원피스에 스니커즈를 신고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신어주는 것도 센스 있는 선택이다.

[ 렉켄 ]

스니커즈 밑창이 두툼하면 키높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쿠션 효과가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거의 사계절 착용이 가능한 스니커즈 한 마리 몰고 가볼까?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