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2막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3가지

라이프 온 마스 2막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3가지 

라이프 온 마스가 오늘(14일) 2 막을 연다.
저번 주에 예고도 없이 갑자기 비하인드 촬영장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결방을 해서 당황스러웠는데,  
오늘은 제대로 방송할듯하다.^^

그럼 간단하게 라이프 온 마스 1막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1#
2018년 매니큐어 연쇄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태주(정경호)는
범인을 잡으려던 순간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혼수상태에 빠진다.    


2#
눈을 떠보니 1988년...
믿을수 없는 현실에... 겨우 겨우 정신을 차리려 하지만 어떻게 현실로 돌아갈수 있는지 알수는 없고, 

눈앞의 현실은 촌스럽고 복고풍의 아저씨들과 수사를 해나가야 하는 상황에 맞딱뜨린다.  


3#
그나마 맘 좀 잡아가며 복고 수사팀들과 수사를 펼치던 중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아버지가 태주가 수사하던 사건에 엃혀있고, 사건을 파헤치던 중
아버지의 죽음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여기까지가 라이프 온 마스의 1막!

도대체!!! 한태주는 정말 과거로 간 걸까?
아니면 단순히 혼수상태의 의식 속에서
혼자 수사한다고 난리를 친걸까?

 관전 포인트 1#


꿈인지 현실인지 도대체 알 수 없는 1988년. 
태주는 1988년에서 눈을 뜬 이후 환청과 환영을 겪으며,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방황한다. 
과연 태주에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것일까?
태주는 정말 1988년에 있는걸까? 

 관전 포인트 2#


매니큐어 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굴까?
2018년 태주는 매니큐어 연쇄살인의 유력한 용의자를 잡으려다
사고를 당하게 되고 1988년에서 눈을 떴는데...
1988년에도 매니큐어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1막에서 아버지는 죽기 전 지목한
살인범이 매니큐어 사건의 진범이라는 힌트를 남기고 태주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1막에서 범인들을 쫓으며 뿌려진 떡밥들이 하나둘씩
모이며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도대체 누구냐 넌!!"

 관전 포인트 3#


뭐니 뭐니 해도 라이프 온 마스의 관전 포인트는 정경호와 박성웅의 브로맨스 아닐까?  
1막에서는 서로 아웅다웅하며 잡아먹을듯하다가...  
겨우 협력하는듯하다가 또 뒤통수를 갈기기도 하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라이프 온 마스 2막에서는 한태주와 복고 수사팀이 서로를 받아들이고 
진정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브로케미!

요런 관전 포인트를 생각하며 오늘 밤 10:20분 OCN 지켜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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