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닭 손질시 캠필로박터 식중독 위험!!
닭 요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지만...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음식이다.
하지만 덜익은 닭요리를 먹게되면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감염될수 있는데...
이 캠필로박터균은 어디에서 어떻게 감염되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자.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최근 5년 동안 7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복날에 몸보신한다고 집에서, 식당에서,
그 이유는 복날에 몸보신한다고 집에서, 식당에서,
단체급식소 등에서 손질해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캠필로박터균은 30~45° C에서 증식이 용이해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또 캠필로박터균은 일반 식중독균과 달리 일상 환경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지만 냉장 및 냉동상태에선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익히기만 하면 된다.
캠필로박터균은 30~45° C에서 증식이 용이해 여름철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또 캠필로박터균은 일반 식중독균과 달리 일상 환경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지만 냉장 및 냉동상태에선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다.
하지만 제대로 익히기만 하면 된다.
캠필로박터균은 70° C에서 1분 만에 죽기 때문에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는 속까지 75° C 이상으로
가열해 익혀 먹어으면 OK
문제는 생닭을 조리할때도 발생할수 있다는 것.
닭고기, 돼지고기, 쇠고기는 속까지 75° C 이상으로
가열해 익혀 먹어으면 OK
문제는 생닭을 조리할때도 발생할수 있다는 것.
캠필로박터균의 감염경로의 대부분은
생닭을 씻는 과정 중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거나
생닭을 손질했던 조리기구를 깨끗이 씻지 않고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나 과일을 손질했을 때 발생한다.
캠필로박터 식중독 증상
보통 2~5일 이내에 나타나며 증상은...
- 복통, 발열
- 구토, 구역질
- (피가 섞인) 설사
- 두통, 근육통
- (드물게) 관절염으로 발전
생닭 보관과 손질시 주의할 점
생닭을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를 사용해
냉장고 가장 아랫칸에 보관한다.
밀폐하지 않고 보관하면 닭의 핏물 등이 흐르거나 튀어
냉장고 내 다른 식품을 오염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런 이유로 생닭으로 요리를 할 때는
채소류▶ 육류▶ 어류▶ 생닭 순서로 씻어야 한다.
또, 생닭을 다뤘던 조리기구는 반드시 세척, 소독해야 하고
손도 세정제로 깨끗이 씻은 후 다른 식재료를 손질해야 한다.
닭은 속까지 100% 익혀야 하는 건 필수!!
올여름 간단한 주의로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고
맛있는 닭요리로 건강도 챙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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