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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연예 데일리 이슈/패션 & 스타일

화유기 오연서(진선미) 패션 스타일 체크(1)

by 파피플라워 2018. 2. 4.

화유기 오연서(진선미) 패션 스타일 체크(1)

 

 

성화봉송 주자로 뽑힌 우마왕(차승원)은 성화봉송 장면을 보러 온 인파들 중에

악귀에 씐 인간을 보게 되고 자신이 악귀의 칼을 대신 맞고 쓰러진다.
그로 인해 위독한 상태에 빠진 우마왕!
물론 인간이 아니기에 죽을 수는 없으나 인간의 몸을 죽이려고 했던 것인데...
그 사건으로 모두 충격에 빠지고,

선미(오연서)는 괴한의 정체를 추적하던 중

괴한이 강대성(송종호)과 관련된 인물인 것을 알게 된다.
부자(이세영)는 자신의 수명이 다해 가는 것을 느끼고 기구슬을 먹어도

 

한편 좀비인 자신의 몸에 악취가 점점 심해지자 손오공(이승기)에게

자신이 악귀가 되기 전에 태워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자신을 돌봐줬던 사람들에게(요괴들도...) 마지막 인사를 하고

 사라지려고 결심하는데, 병원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아주머니를 만난다. 바로 어제까지 자신의 엄마가 이병실에

입원했던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는데...

 

 

 

 

자 그럼 화유기 줄거리는 이쯤하고 화유기 오연서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볼까?

 

오연서는 참 러블리하게 생긴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턱 선이 날카롭고 눈꼬리가 놀라가 있어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외모다.

중간 가르마 머리를 뒤로 질끈 묶어 연출했는데... 이건 극중 진선미의 성격을 나타내기 위함이겠지?  
하지만 이런 댕기동자 머리가 어울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개떡같은 헤어스타일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오연서~ㅎ

 


 

 

같은 사람 전~혀 다른 느낌^^

 

씬's tip: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헤어스타일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

보통 사람을 처음 보면 그 사람의 눈, 코, 입을 따로 보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눈에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화유기 극중 오연서(진선미)는 문제가 있는 폐사나 흉가들을 사들여 문제를 없애고

되파는 부동산을 운영하는데... 그 직업 때문인지 거의 대부분 검은색 코트나

무채색 계열의 아우터를 입고 나온다.

이너도 마찬가지인데 어두운색의 터틀넥이나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주로 착용한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서나 준치 이상은 가는
무난한 스타일로 직장여성들에게도 인기 있는 스타일이다.

이런 코트형 트렌치코트는 같이 코디하는 옷에 따라
스타일이 전혀 달라 보이는데, 트렌치코트의 라펠이 앞여밈 선을 따라 떨어지는 랩코트 형식이라

품이 여유 있어 활동하기 편하고 시크해 보이는 멋도 있다.  
가운처럼 박시하게 걸치는 랩코트는 끈을 무심하게 묶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씬's tip: 트렌치형 랩코트에 코디를 할 때는 화유기의 오연서처럼 터틀넥을 받쳐 입어 심플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요. 

하지만 화려하고 짧은 원피스나 숏팬츠에 볼드 한 넥클리스를 착용하고

무릎 위로 올라오는 에나멜 부츠를 신는다면 어떨까요?

 화유기의 오연서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답니다.

같은 코트라도 훨씬 독특하고 패셔너블하게 느껴지니 집에 롱 코트가 있다면

투웨이로 시도해보세요.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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