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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크로스 고경표(강인규) 패션 스타일 체크(1)

by 파피플라워 2018. 2. 5.

드라마 크로스 고경표(강인규) 패션 스타일 체크(1)

 

 

뇌사자로부터 기증받은 하나의 심장은 두 명의 수혜자 사이에서 신경전이 시작된다.
병원 원장과 이사장은 권력을 쫓고, 원칙을 쫓는 정훈(조재현)은 팽팽히 대립하고, 

정훈은 기증받은 심장을 원래 수혜자에게 이식을 해버린다.
이를 두고 원장은 정훈에게 징계를 내리려고 회의를 소집하고 투표를 진행한다.


장기 기증 설명을 위해 교도소를 방문한 지인(전소민)은 

선림 병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인규(고경표)를 차에 태운다.
하지만 보복운전을 하던 차가 마주 오는 트럭과 부딪히며 대형 교통사고가 나고, 

그 사고로 차에 타있던 임산부가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임산부를 살리기 위해 인규는 다시 한번 선림 병원으로 향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는 인규를 보고 연희(양진성)는 묘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신광 교도소에서는 인규를 의심하는 지남(유승목)과, 

인규의 의술에 대한 형범(허성태)의 관심이 깊어져간다.




 

크로스의 고경표와 조재현의 숨 막히는 눈빛 연기!!

크로스는 첫 방송부터 숨 가쁜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 

중심에는 연기자들의 무게 있는 연기가 한몫을 했다.

 

그럼 크로스 고경표(강인규)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자.

 



 

크로스 첫 장면에서 고경표가 신광 교도소 앞에서 비가 오는 흐린 날씨 임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
나중에 보니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유가 있었지만...
고경표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씬넘버포 제품으로 뿔테임에도 

안경다리 부분은 메탈 소재를 사용해 답답한 느낌보다는

 날렵한 느낌을 주는 선글라스다.
얼굴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착용 가능한 무난한 디자인.

 


씬's tip: 이제 선글라스는 여름엔 필수품이 돼버렸죠? 너무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눈을 보호하는 목적으로라도 꼭 착용해야 하는 필수품. 

요즘은 너무 다양한 종류의 선글라스가 있어서 계절에 관계없이 패션으로도 즐기기 좋답니다. 

얼굴의 단점을 커버해주는 선글라스.

뽀로로에게 안경만큼이나 중요한 패션 템이에요.^^  

 

 


 

교도소 의무관으로 일할 때 자주 소매를 걷는 모습이 등장해 

손목에 있는 시계로 시선이 간다.

남자의 패션은 시계라고 했던가?
구두에서 시계로 옮겨온 지 오래됐는데... 

웬만한 시계는 너무 고가라 군침만 흘릴 뿐이다.
정말 고가의 시계는 너무 부담스러우니 적정한 선에서 여러 옷에 

잘 어울릴만한 제품을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특히 가죽 밴딩 시계는 스포티한 느낌이 적어서 세미 정장이나 

캐주얼에 고루 잘 어울리니 잇템이라 할만하다.

 

 


 

모든 옷이나 장신구의 기본은 블랙 색상 아닐까?
블랙 다음은 카멜브라운이다. 

이렇게 두 가지 색상만 있어도 웬만한 모든 옷에 코디가 가능하기 때문.

드라마 크로스는 내용도 재밌으니 본방사수하면서 고경표의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패션도 챙겨보면 좋겠다.

 

 

씬's tip패셔너블해 보이고 싶은데 코디하기가 힘들다면 시계와 슈즈 선택에만 공을 들여보세요. 

남성은 여성보다 착용하는 액세서리가 적어서 시계, 신발, 가방만으로도 패피 될 수 있답니다.

가장 기본은 질 좋은 가죽을 선택하고, 가죽의 색상을 비슷한 계열로 맞춰보세요.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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