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한일부부 이용철 스즈키 준 ] 일본 쓰시마 아들 승우 승훈 5593회

인간극장 한일부부 이용철 스즈키 준 ] 일본 쓰시마 아들 승우 승훈 5593회

 

1. 인간극장 한일부부 이용철 스즈키 준

2023년 5월 29일 월요일부터 6월 2일 금요일까지 방송되는 <한일부부, 우리는 쓰시마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일본 나가사키 현에 속한 섬인 쓰시마에서 살고 있는 이용철과 스즈키 준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쓰시마는 위치상으로 일본보다는 한국과 더 가까운 곳으로, 한국과 일본의 국경에 위치한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쓰시마 스토리 가게 위치 및 요리수업

이용철과 스즈키 준 부부는 '쓰시마 스토리'라는 이름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복 체험, 한국어 수업, 한국 요리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4년 전에 한일 국제부부로서 쓰시마로 이주한 후 가게를 시작하였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며 자신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일부부 이용철 씨와 스즈키 준 씨는 쓰시마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가게인 '쓰시마 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한복 체험, 한국어 수업, 한국 요리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이용철 씨 직업과 뇌졸중

이용철 씨는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그러나 7년 전 뇌졸중으로 인해 건강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 후 쓰시마로 이주한 이용철 씨는 대나무 숲에서 죽순을 캐고 목공에 관심을 갖게 되며 농사와 낚시를 하게 됩니다.

 

 

스즈키 준 씨는 결혼 후에도 학업과 강의에 열심히 매진했습니다. 이용철 씨의 뇌졸중으로 인해 쓰시마로 이주한 후에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4. 한일교류에 힘쓰는 이용철과 스즈키 준

이용철 씨와 스즈키 준 씨는 쓰시마에서 한일 교류와 한일 공동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년 전 이주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가족과 함께 이곳에서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의 일을 기대하며 쓰시마에서의 내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연락처, 홈페이지 등의 상세한 정보는 '쓰시마 스토리'의 공식 홈페이지나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온에어에서는 '인간극장 한일부부, 우리는 쓰시마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무료로 시청하거나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각 회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이나 요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간극장 한일부부 이용철과 스즈키 준 부부가 어떻게 쓰시마에서의 삶을 즐기고 문화 교류를 이루며 한일 국경에서의 가족 이야기를 펼치는지에 대한 줄거리를 다뤄보았습니다. 이들 부부가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가교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