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줄거리 및 이지아(강윤희) 패션 스타일 체크(4)

▶ 나의 아저씨 줄거리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삼형제와 나이는 어리지만 '아이어른'인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같은 부모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각기 다른 성격, 얼굴, 삷의 방식 모두 제각각인 아저씨 삼형제.

그중 가장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 집안을 책임지고 있는 둘째 '동훈(이선균)'도 자신의 삶은

"복개천 위에 지어져 재개발도 못 하고, 그냥 이대로 있다가 수명이 다하면 없어지는 터를 잘못 잡은 낡은 건물."

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인생은 정말 모르는 것이다.

한때 잘 나가던 첫째 상훈(박호산)과 셋째 기훈(송새벽)이 노모에게 붙어있다

다시 자신의 몫을 하기 위해 청소 일을 하며 노모의 생일에 생활비와 용돈을 쥐여주는 상훈과 기훈.

한편 동훈은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아서 마음이 복잡하지만 누구에게도 마음을 털어 놓을 수가 없고...

스물한 살의 어린 나이에 중년의 자신과 닮아있는 어른이 지안(아이유)이 자꾸만 신경 쓰이며

지안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주고자한다.

[ 일라일(ILAIL)_셔츠원피스 ]

심플한 디자인에 차분하게 느껴지는 옷을 주로 착용하는 이지아.

역할의 특성 때문인지 액세서리는 거의 착용하지 않고 옷도 미니멀한 디자인의 옷을 세련되게 연출한다.

나의 아저씨에서 어딘가 어둡고 우울한... 그래서 더 차분하고 심플한 패션을 보여주는 이지아는 컬러도 무채색 계열을 주로 착용한다.

그런 분위기마저 시크하게 표현하는데, 이런 느낌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는 토트백은 사이즈가 클수록 매니시한 느낌과 함께 패셔너블해 보인다.

[ 생로랑 ]

토트로 손에 들면 세련된 비즈니스룩으로 보이고 어깨에 메면 좀 더 캐주얼한 브리프케이스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투웨이 백.

다양한 느낌 때문에 유행에 관계없이 항상 선택받는 백이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