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패션 스타일 체크(5)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아는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둘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나간다.

둘의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청률도 오르고 있는데...

손예진 그녀의 패션을 체크해보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진아(손예진)의 출장에 같이 따라나선 준희(정해인).

그날 저녁 숙소에서 준희를 기다리며 와인을 마시던 진아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것도, 섹시한 스커트를 입은 것도 아니고...

순수해 보이는 레이스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심플한 청바지에 면 레이스 블라우스는 손예진을 더욱 순수하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줬다.

[ 쟈딕앤볼테르 ]

블루진에도 길이감이 있는 티어드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는 레이스 블라우스.

같은 블라우스라도 소재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

면 블라우스는 순수한 느낌을, 실크 블라우스는 고급스럽고 우아함을,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블라우스는 도시적인 비즈니스룩에 어울린다.

[ 퓨마 ]

일할 때가 아니라면 스니커즈가 좋다.

예전에는 세미 정장에 스니커즈를 신으면 패션 테러리스트를 보는듯했지만 스니커즈가 유행하면서 어느덧 정장에도,

프릴 원피스에도 스니커즈를 신기 시작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다리에는 편안함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패션에도 한몫을 하기 시작했으니 올봄에는 스니커즈로 패션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마냥 좋을 때!!

요즘 날씨가 따뜻한 봄날이라 지금은 더 이상 구입할 일이 없겠지만...

작년 겨울에는 화이트 패딩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나이 불문 성별 불문하고 많은 연예인들이 화이트 패딩을 착용했었다.

하지만 나는 화이트를 구입하고 싶어도 걱정되는 한마디!!

아~ 빨래는 어떡하지? ㅎㅎ

정녕 화이트는 셀럽을 위한 아이템인가?

그래도 패션을 위해서라면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다.

[ 코오롱스포츠 ]

롱패딩이 유행하면서 처음에는 태릉 선추촌같던 디자인이 점차 패셔너블하게 바뀌어 다양한 디테일이 들어간 패딩이 많다.

특히 패딩 아랫부분 양옆 솔기 부분으로 슬릿이 들어가 있거나,

지퍼 혹은 단추를 이용해 필요에 따라 열고 닫을 수 있는 디자인은 보온성과 편리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니 구입할 때 참고하는 게 좋겠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