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패션& 헤어스타일 체크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시 의료사고를 당해 어제부터 떠들썩하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해당 집도의가 의료사고를 인정해서 사건의 진전은 보이는듯하지만...

한예슬 씨가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사진에는 어떤 위로로도 충격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은 모습이 보인다.

아무쪼록 2차 감염 없이 무사히 치료가되고, 완쾌된 후 흉터도 치료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한예슬은 최근 금발머리로 변신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살펴보자.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블론드 헤어 컬러가 잘 어울린다.

주의할 것은 여러 번 탈색을 해야 하므로 머리카락의 녹아내림은 감안해야 한다는 것.

요즘은 제품이 좋아져서 머릿결에 큰 손상 없이 탈색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헤어와 두피에 큰 스트레스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

탈색을 했다면 사후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헤어 컬러가 이렇게까지 극적으로 바뀐다면 어울리는 의상 컬러나 메이크업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가장 먼저 아이브로우 컬러는 최대한 밝은 색으로 바꿔주는 게 좋고, 의상은 무채색 계열로 입어주면 고급스럽고 세련돼 보인다.

블론드 헤어에 붉은 계열을 착용하면 정말 눈에 톡톡 튀니,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붉은 계열의 의상을 착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금발머리로 변신하기 전 한예슬은 '20세기 소년소녀' 드라마를 촬영하며 짧은 단발로 변신했었다.

항상 긴 머리를 고수해오다 짧은 단발은 커다란 변신이었고,

예쁜 한예슬이 사랑스러움까지 더해 보여 정말 많은 여성들이 단발병을 얻기도 했다.

단발도 C컬 펌을 하면 여성스럽고 러블리하다는 것.

스트레이트 단발은 차가워 보이니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볼륨을 넣어주는 게 좋다.

아빠 옷을 뺏어 입은듯한 오버사이즈 재킷은 루즈하게 떨어져서 오히려 가냘픈 몸매를 부각시키고,

전혀 어울릴 것같지 않은 롱 드롭 이어링이 묘하게 밸런스를 맞춰준다.

'20세기 소년소녀' 제작발표회 때 착용했던 벨벳 미니드레스.

셀럽이라면 단품으로 착용이 가능하나 일반인이 착용한다면 시스루 스커트나 가죽 레깅스를 레이어드하는 것도 좋겠다.

항상 예쁜 모습으로 빛나는 스타 한예슬.

비록 지금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겠지만 힘내시고...

무엇보다도 하루빨리 정신적인 충격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