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줄거리 및 김현주 패션 스타일 체크(4)

우리가 만난 기적 줄거리 및 김현주 패션 스타일 체크(4)

▶ 우리가 만난 기적 7~8 화 줄거리 

혜진(김현주)은 현철(김명민)이 기억을 찾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자신들이 처음 사귀기로 한 날 현철이 건네준 음반을 건네지만 

주방장 현철의 영혼을 가진 지점장 현철은 당연히 기억하지 못한다. 

연화(라미란)는 죽은 남편의 친구라고 말하는 현철이 자신의 남편과 이름뿐만 아니라 

생년월일까지 같은 것을 알고 뭔가 느낌이 이상한데... 

보험계약서에 지점장 현철이 자신의 남편 주민번호를 적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현철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만 가던 연화는 우연히 켠 TV에서 송현철 지점장이 경제칼럼에 나오는 

방송을 보게 되고 거기에서 자신의 남편이 하던 버릇과 똑같은 

코를 만지는 모습을 보고 놀라 현철이 부활한 장례식장을 찾아간다. 

한편 혜진은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따뜻한 남편의 모습을 보자 

너무 놀라면서도 따뜻함을 느끼고, 아무리 기억을 잃었어도 이렇게까지 변해버린 남편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의 남편인 지점장 현철이 숨겨둔 주방장 현철의 물건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두 부인들은 현철의 현재 상황을 알게 될까?

 

만약 사실을 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우리가 만난 기적 줄거리 및 김현주 패션 스타일 체크(3)

우리가 만난 기적 줄거리 및 김현주 패션 스타일 체크(2)

우리가 만난 기적 김현주 패션 스타일 체크(1)

 ▶ 우리가 만난 기적 김현주(선혜진) 패션 스타일? 

연기자들의 연기가 좋아서일까? 진지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연출이 돋보여서일까?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우리가 만난 기적. 

극중 김현주는 완벽주의자에 1등만을 바라보는 남편 때문에 이혼을 결심한 상태에 놓여있다. 

그래서 어딘가 어둡고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한데...

 

집의 인테리어도 거기에 맞게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고, 김현주의 의상도 마찬가지다. 

집에서는 니트나 셔츠를 주로 착용하는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셔츠는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소매를 걷고 단추를 몇개 풀어주면 좀 더 부드럽고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또, 스트라이프 셔츠는 경쾌한 느낌을 줘서 외부 활동을 많이 하거나 캐주얼한 자리에서 돋보인다.

 

 

[ 잇미샤 - 스트라이프 셔츠 ]

  특히 경쾌한 느낌만큼이나 봄에 잘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셔츠는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지만 힙은 여유 있고 종아리 쪽으로 가면서 모이는 실루엣의 세미배기팬츠와 같이 착용하면 훨씬 멋스럽다. 

단순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잔주름의 플리츠스커트와 착용하니 여성스럽고 우아해 보인다. 

우아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으면 스커트의 길이는 무릎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고, 넓은 주름보다는 좁은 잔주름이 좀 더 우아해 보인다. 

[ 부부리 - 플리츠 테일 스커트 ]

잔주름 자체만으로도 우아해 보이는데... 

꼬리 모양처럼 드레이프되는 디자인은 걸을 때 스커트의 움직임이 멋스럽다. 

찰랑거리는 느낌보다는 우아하게 흩날리는 느낌이랄까? 

위에 옷 만 잘 맞춰 입으면 여신 느낌으로도 손색이 없다. 

한예슬 패션 & 헤어스타일 체크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