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장미희(이미연)패션 스타일 체크(10)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주말드라마의 중심을 지키고 있다.

거기에는 중년의 로맨스가 크게 한몫하고 있는데...

서로에게 솔직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설레임은 20대 못지않음을 보여주는 모습이 새롭고 신선했다.

같이 살래요 줄거리

문식의 속마음을 알게 된 미연(장미희)은 분노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끼고 효섭(유동근)은 미연을 위로하러 가서 자신도 빌딩주와 결혼해서 팔자 고친다는 사람들의 편견으로 힘든데...

문식 역시 마찬가지였을 거라고 말한다.

문식을 조금이나마 이해한 미연은 문식의 회사에 찾아가고, 문식은 나와 효섭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연은 "너와 효섭! 아무도 포기하지 않을 거야!"라며 다시한번 걸크러쉬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리고 짐을 싸서 효섭의 집으로 들어간다.

효섭의 자식들은 갑작스럽게 들어온 미연을 보고 놀라고 미연은 효섭과 동거하러 왔다고 당당히 밝히는데...

과연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빌딩주 이미연 역으로 멋지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는 장미희 패션을 살펴보자.

우아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실크 셔링 원피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아가 트렌치코트 안에 착용해 분위기 있고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했던 제품이다.

[ 르비에르 ]

메탈 컬러의 캐리어는 강하고 견고한 느낌을 주고

화려하지 않아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효섭과 동거하겠다고 짐 싸서 찾아갔으래도 역시 하트만 제품의 캐리어를 들고 있다.

[ 하트만(Hartmann) ]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