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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최다니엘(남치원) 패션 스타일 체크(2)

by 파피플라워 2017. 12. 13.

저글러스 최다니엘(남치원) 패션 스타일 체크(2)

 

 

저글러스에서 좌윤이(백진희)의 보스이자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몸에 꼭 맞는 수트를 착용하고 무표정한 얼굴과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외모의 남치원(최다니엘).

남치원의 캐릭터를 완성시켜주는 저글러스 남치원(최다니엘) 패션 스타일을 체크해보자.

 

 

 

 

저글러스 남치원(최다니엘)은 다크 브라운 헤어 컬러에 웨이브를 넣고 정수리 쪽에서 이마 쪽으로 웨이브 진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렸다. 이마를 덮는 헤어스타일은 이마의 단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 동안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다. 이마가 넓으면 나이가 들어 보이고 이마가 좁으면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는데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가림으로서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다. 단 앞머리의 길이가 눈썹 밑으로 내려오면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덥수룩해 단정해 보이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눈이 작거나 이목구비가 크지 않다면 이마를 덮는 헤어스타일은 답답해 보일 수 있는데 이럴 때는 밝은 브라운 색상으로 염색을 하고 컬을 넣어 경쾌한 느낌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안경을 이용해서 얼굴에 포인트를 주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인데 자신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선택해서 착용하면 작은 눈을 커버할 고 멋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단, 앞머리를 내리고 뿔테를 착용하면 더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저글러스 최다니엘(남치원)이 착용한 안경은 오앤엑스 제품- OT-354A

 

 

안경은 사람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좋은 액세서리이다. 물론 시력이 안 좋아서 착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요즘에는 패션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메탈 프레임의 안경은 지적이고 샤프한 인상을 표현한다. 또 뿔테는 순진해 보이거나 클래식해 보이고 의지가 강해 보인다. 무테는 프레임이 없어 다른 안경에 비해 얼굴이 덜 가려지므로 인상이 부드러워 보이고 깔끔해 보인다.

저글러스의 최다니엘 역시 남치원의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적절한 안경을 작용하고 나온다. 매탈 프레임의 안경의 윗부분이 두꺼우면 샤프해 보이면서도 진지해 보인다.

 

 

저글러스 최다니엘(남치원)이 착용한 이어폰은 버튼스 제품

 

 

저글러스의 최다니엘의 스타일이 멋있어 보이는 까닭은, 물론 잘생긴 얼굴과 큰 키가 뒷받침해주는 것도 있지만, 옷이나 헤어스타일 등 어느 한 부분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고 전반적인 전체 스타일을 멋있어 보이도록 코디했기 때문이다.
패션을 완성시킬 때는 작은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 스타이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이 말은 비싼 명품 코트만 걸쳤다고, 혹은 비싼 가방만 들었다고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저글러스의 최다니엘로 예를 들자면 샤브하고 지적으로 보이는 안경을 쓰고 무심한 듯 투박한 코트를 걸치고 가죽 안장으로 덧대어진 자전거에 코트와 잘 어울리는 백팩을 착용했다. 그리고 무표정한 얼굴과 잘 어울리는 이어폰은 최고의 액세서리 역할을 한다.

패션은 옷에서 시작하지만 옷이 전부가 아니고, 패션의 완성 역시 옷이 아닌 곳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저글러스의 최다니엘이 착용한 이어폰은 버튼스 제품으로 드라마 '병원선'에서 하지원이 착용한 적이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멋스럽게 착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요즘은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까지도 기능은 물론이고 디자인성까지 겸비해 패션 액세서리의 역할까지 훌륭히 해내고 있다.

 

 

 

저글러스 최다니엘(남치원)이 착용한 코트는 클럽모나코 제품

 

 

무표정한 포커페이스에 지적인 느낌까지 보여주는 남치원(최다니엘)은 안경과 깔끔한 코트에 편한 이지웨어로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할 때가 많고 회사의 주요 업무에 필요한 수트는 수트케이스에 넣어 출근한다.
최다니엘이 착용한 코트는 클럽모나코 제품으로 그레이톤의 잔 체크 무늬 패턴으로 이지 캐주얼이나 세미 정장 등 다양한 옷에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코트의 길이 또한 길지 않아 키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이 가능하며 단추를 오픈하면 좀 더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이런 코트는 옥스퍼드 셔츠나 스웻셔츠에도 잘 어울리지만 날씨가 추울 때는 단정한 셔츠 위에 스웨터나 캐시미어를 레이어드해서 입고 코트를 오픈해서 걸치면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하며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최다니엘은 저글러스에서 댄디한 캐주얼과 슬림한 수트스타일을 잘 보여주는데 이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에게도 도움이 되는 코디 조합이 많아 참고할만하다.

신발은 캐주얼룩에는 스니커즈나 로퍼를 수트에는 신사화를 신는 것이 좋고, 백팩은 키가 작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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