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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줄거리 및 서지수(서은수)패션 스타일 체크(8)

by 파피플라워 2017. 12. 17.

황금빛내인생 줄거리 및 서지수(서은수)패션 스타일 체크(8)

 

지안(신혜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도경(박시후)은 소라와의 결혼을 못하겠다고 얘기하고 이사실을 알게 된 노 회장은 도경을 유럽지사로 발령 낸다. 이에 도경은 해성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독립하겠다고 부모에게 선언하고, 자신의 사업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지안은 도경의 정혼자인 소라의 부탁으로 도경에게 조명을 전해주러 해성 그룹으로 가고 거기서 도경의 해외 발령 사실을 알게 된다. 마치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 같아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한데...

한편 서현은 자신의 졸업연주회에 가족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자 서운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데, 가족들이 자신을 투명인가 취급하는 것만 같아 지호를 찾아가 진짜 딸이 아닌 것 같다고 하소연한다.
그리고 노 회장은 도경에게 해성에서의 독립인지 소라와의 결혼인지 마지막 선택을 하라며 도경을 찾아간다.

 

 

 

 

황금빛내인생 서지수(서은수)가 착용한 가방은 조이그라이슨 제품- 클레어백

 

지수는 해성가에 들어갔지만 럭셔리한 차림이 아닌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한다.
그래서 우아한 차림보다 캐주얼룩을 선보이는데 청바지나 셔츠에 점퍼나 박시한 코트를 레이어드해서 입는다. 가방 역시 크로스로 착용해서 좀 더 귀엽고 발랄한 성격을 드러낸다. 지수가 착용한 가방은 조이 그레이슨 제품으로 가방의 사이즈가 크지는 않지만 색상이 무난한고 단색에 금장으로 포인트를 줘서 심플하고 세련돼 보인다. 또 디테일이 화려하지 않아 데일리 백으로도 적당하다.
지수는 극중 자신의 성격과 어울리게 스타일링하고 나와서 캐주얼하게 크로스로 착용하지만 클레어 백은 정장이나 클래식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숄더로 착용해서 오피스룩에도 매치하면 좋다.

 

 

 

지수의 방은 해성 그룹 일가의 집답게 지수방 사이즈가 웬만한 가정집의 거실보다 크다. 실내 인테리어는 요즘 유행답게 화려한 디테일보다 깔끔하고 심플하다. 넓은 방의 중앙에는 안락한 암체어가 놓여있고 큼직한 베드가 그 옆에 놓여있다.

지수방 중앙에 놓여 있는 푹신한 암체어는 에몬스 제품으로 살로 띠 안락의자로 스툴을 의자 밑에 두어 다리까지 편안하게 유지해도 되고 서재에 둬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의자다. 방이 넓다면 푹신한 암체어를 두면 침대보다 휴식을 취하기가 더 좋다. 특히 사이즈에 여유가 있고 목 위까지 등받이가 올라와 있는 의자는 푹 파묻혀서 휴식을 취하기 훌륭하다.
이런 디자인의 암체어는 여유 공간이 충분한 곳에 뒤야 제멋을 발휘하므로 공간이 좁다면 거실에 두는 것이 좋다. 소파가 있더라도 거실의 큰 유리창 옆에 배치하면 시각적으로 여유로운 거실의 느낌을 줄 수 있다. 또 스툴이 없다면 바닥에 양모 느낌이 나는 러그를 깔아주면 한층 럭셔리하고 안락해 보인다.

원룸에서 생활한다면 방의 규모가 크지 않아 소파를 들여좋을 자리가 없는데 이럴 때 꼭 이런 큰 암체어가 아니더라도 일인용 의자를 놔두면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황금빛내인생 서지수(서은수)방 암체어는 에몬스 제품- 살로띠 안락의자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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