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금빛내인생 최서현(이다인) 패션& 뷰티 스타일 체크(9)
본문 바로가기
​ ​ ​ ​ ​ ​
​ ​
방송 & 연예 데일리 이슈/패션 & 스타일

황금빛내인생 최서현(이다인) 패션& 뷰티 스타일 체크(9)

by 파피플라워 2017. 12. 18.

황금빛내인생 최서현(이다인) 패션& 뷰티 스타일 체크(9)

 

빠른 스토리 전개와 납득 가는 구성으로 주말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

도경(박시후)은 지안(신혜선)이 걱정되는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고 소라와의 정략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양가에 말한다. 명희(나영희)는 노 회장에게 도경의 일을 말하고 도움을 청하고, 노 회장은 도경을 유럽지사로 발령낸다. 하지만 도경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해성 그룹 후계자 자리를 포기한 채 독립을 선언하고 집에서도 나가려 하고 이를 알게 된 노 회장은 도경에게 정말 독립을 원하는 거면 해성 후계자로서 받은 모든 것을 내놓고 나가라고 말한다. 도경은 차는 물론이고 시계 하나 가지고 나오지 못한 채 맨몸으로 집을 나선다.

 

한편 태수(천호진)는 집 전세금을 빼서 지태(이태성)에게 주고 분가를 시키려 하고 자신은 원양어선을 타려고 결심한다. 부인에게도 절대 자식들과 함께 살 생각은 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다. 아버지로서 한집의 가장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온 자신을 가족들이 인정해 주지 않자 모든 것을 놓아버린 태수는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

황금빛 내 인생이 절정을 향해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해서 그룹 막내딸로 마냥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최서현(이다인)은 속상한 일이 생길 때마다 지호(신현수)를 찾아가 하소연하고 투닥거리면서도 서현을 챙기는 지호.

자 그럼 황금빛 내 인생 이다인(최서현) 패션 스타일 속으로 들어가 보자.


 

 

황금빛내인생 이다인(최서현)이 착용한 귀걸이는 티르리르 제품

 

 

 

14k 핑크 골드와 블랙 앤티크도금, 블루 큐빅으로 이루어진 이 귀걸이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블루 큐빅 때문에 빛을 받으면 존재감을 드러내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당하다. 사이즈가 작은 드롭이 달려있지만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에 관계없이 착용하기 좋고 직장인도 착용하기에 부담 없는 스타일이다.
서현은 이날 풍성한 퍼가 달려있는 롱패딩을 입었는데 모자에 달려있는 퍼가 풍성해서 헤어는 루스하게 묶어주고 귀걸이와 목걸이도 화려하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코디를 할 때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데 서로 부딪히는 큰 액세서리나 포인트 아이템이 있다면 오히려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꼭 전체적인 스타일을 체크한 후 액세서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자신의 졸업연주회에 가족이 아무도 참석하지 않자 의기소침해진 서현(이다인)을 위로해주려고 지호(신현수)가 마련한 한강의 치맥 파티.

이 추운 날 여기서 무슨 치맥이냐며 투덜댔지만 싫지 않은 서현은 핫팩으로 방석을 만들어주는 지호가 고맙다. 이때 한강 옆이라 그런지 날씨가 너무 추워 보였는데 그런 서현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건 핫팩이 아니고 레니본의 구스다운 패딩코트 아니었을까?

 

 

 

커다랗고 축 처진 후드에 달려있는 풍성한 여우털이 육안으로도 따뜻해 보이고 럭셔리해 보이는 이 구스다운 패딩 코트는 길이감이 있고 충전재도 풍성해서 한겨울 추위를 막기에는 그만인 제품이다.
이런 스타일의 패딩 코트는 세미 정장이나 캐주얼에도 코디하기 좋으며 옆선 아래에 지퍼가 달려있어 앞 지퍼를 닫았을 때도 걸을 때 불편함을 덜어준다.
요즘 핫 아이템으로 누구나 입고 다니는 롱패딩을 캐주얼한 느낌이 아니고 좀 더 럭셔리하게 풀어낸 디자인이다. 


 

황금빛내인생 이다인(최서현)이 착용한 롱패딩은 레니본 제품

 

 

롱패딩은 충전재 때문에 누가 입어도 퉁퉁해 보인다. 하지만 역으로 패딩의 두께 때문인지 살 때문인지 표가 나지 않기 때문에 레이어드를 잘해서 입으면 옆구리로 뛰어나온 살들을 감추기 좋다.

정말 추운 날이 아니라면 위의 모델처럼 지퍼를 오픈하고 강렬한 패턴의 이너를 입으면 시선이 지퍼가 오픈되어있는 부분으로 쏠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날씬해 보인다.
안에 입는 옷은 약간의 여유가 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겨울 바람이 매서울 때는 아우터의 모자가 정말 필요하다. 방한 효과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도 훌륭한 겨울 롱패딩은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것 같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 ​

댓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