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금숙씨 부부의 산골생활' 영월 덕전마을 농가식당 조금숙 김성달 부부 나이

인간극장 '금숙씨 부부의 산골생활' 영월 덕전마을 농가식당 조금숙 김성달 부부 나이

 

 

 

인간극장 금숙씨 부부의 슬기로운 산골생활 5718회 5719회 5720회 5721회 5722회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한적한 오지 산골에서는 조금숙(65)과 김성달(66) 부부가 소박하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산 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부부는 돌아가신 시부모님의 사진 앞에서 기도를 올리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IMF 직전, 서울에서 박스 공장을 운영하던 성달 씨는 어음 부도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영월 산속으로 향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한눈에 반한 부부는 경제적 자립을 위해 산에서 얻는 먹거리에 착안하여 자연식 밥집을 차렸습니다.

 

 

 

작은 시골 마을에서 소멸의 위험에 노출된 가운데, 부부는 전통과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두부를 만들고 메주를 쑤는 금숙 씨 부부의 노고와 슬기로운 산골 생활은 이 작은 지역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부부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전통과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이 작은 마을이 특별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향을 피우며 시부모님의 사진에 인사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금숙 씨 부부

 

25년 전, 서울에서는 박스 공장을 운영하며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IMF 전에 어음 부도로 인해 도시를 떠나야 했고, 운명처럼 도착한 영월 오지 산골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찾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인적 드문 산속에서 어떻게 먹고 사느냐고 의심했지만, 금숙 씨 부부는 산에서 얻은 신선한 자연식 먹거리에 착안하여 산속 밥집을 개업했습니다.

한 번 찾아온 손님들은 꼭 다시 찾아오게 되어 부부의 밥집은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로 소문이 나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성공 뒤에는 부부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간밤에 불려둔 콩을 갈아 두부를 만들고,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정성스레 띄우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색다른 제철 나물을 살려 건강한 샐러드를 만드는 등 금숙 씨는 일상의 작은 순간도 예사로 삼아 힘들지 않게 보지 않습니다.

 

부부의 정성 어린 노력으로 인해 오늘도 맛과 건강이 고스란히 담긴 산속 밥집은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박스 공장을 운영하던 성달 씨는 당시 어음을 주로 사용하면서 안정된 삶을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어음 부도로 1억 원이 넘는 돈을 잃은 것보다도 사람들의 배신에 큰 상처를 받아 공황장애에 시달렸습니다.

 

50평 아파트에서 부족함 없는 삶을 즐기던 성달 씨는 이런 삶이 자존심의 허상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손에서 놓아야 했던 성달 씨는 우연한 기회로 영월 산골에서 뛰어노는 염소들을 보고 귀촌을 결심했습니다.

아내와 두 딸을 설득해 영월로 이주한 성달 씨와 금숙 씨는 자연 속에서 조용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평온한 영월 오지에서 경제적 자립을 꾸리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자연이 주는 먹거리를 활용해 밥집을 차리고도 두 사람은 밤낮없이 건강한 식단을 고민했습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만 자라는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약초와 나물을 공부하고, 농약과 비료 없이 토종 다래와 돼지감자를 재배했습니다.

 

 

영월에서 나는 콩으로 만든 두부와 메주를 쑤는 인생 2막은 자연과 슬기로운 삶을 찾아가는 금숙 씨 부부의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부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달 씨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우체통 명패는 마을 주민들의 특색을 잘 살렸습니다. '한 번도 이사 안 간 집', '화가의 집', '물레방아 도는 집' 등 다양한 명패들은 마을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농사만 지을 수 없다고 판단한 금숙 부부는 낯선 타지에서도 따뜻하게 환영받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마을의 활기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소멸을 막기 위해 '마을 걷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며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합니다.

 

 

 

금숙 부부는 작은 산골 마을에서도 활기와 생명이 넘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기도가 마을을 더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인간극장 포크가수 박강수 나이 노래 담양 창평 카페 소 인스타 유튜브 5713회

인간극장 포크가수 박강수 나이 노래 담양 창평 카페 소 인스타 유튜브 5713회

강남길(탤런트) 나이 키 학력 프로필 전부인 홍영희 이혼 이유 자녀 근황

강남길(탤런트) 나이 키 학력 프로필 전부인 홍영희 이혼 이유 자녀 근황

 

이계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자녀 집 고향 근황

이계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결혼 아내 부인 자녀 집 고향 근황

패티김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딸 남편 직업 별세 재산 노래 근황

패티김 나이 키 학력 프로필 딸 남편 직업 별세 재산 노래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