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슈츠 채정안 패션 스타일 체크(1)

드라마 슈츠에서 홍다함 역으로 분한 채정안.

그녀의 캐릭터는 알아서 뭐든 척척 해결하는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이다.

최강석(장동건)의 보물 1호이자 영혼의 파트너라 불리는 그녀는 예리한 눈썰미에 센스까지 겸비하고,

모르는 게 없는 풍부한 지식과 빠른 정보력, 판단력에 재치를 장착한 완벽한 비서다.

최변의 눈빛만 봐도 한발 앞서 일을 처리하는 홍다함.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어떨까?

엣지있는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슈츠 채정안 룩!

일반 회사에서 착용한다면 좀 과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도 그녀만의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보통 오피스룩은 딱딱하거나 재미없는 정장? 정도를 입기 마련인데...

채정안은 여기에 화려함과 유니크함을 적절히 배합해서 자신감과 능력 있어 보이는 홍다함 캐릭터를 완성했다.

[ 더캐시미어 ]

스트라이프 셔츠는 오피스룩에서 빠지면 안 될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두께가 있는 와이드 스트라이프 패턴은 흔하지 않아 깔끔하면서도 시선을 끈다.

[ 렉토 ]

같이 착용한 스커트는 패턴과 절개만으로도 유니크하다.

이런 독특한 디자인을 비서라는 직업과 연결시켜 상의 셔츠를 깔끔하게 집어넣고

셔츠와 스커트 벨트 컬러를 올리브그린 으로 통일시켜 시각적으로 미니멀하게 표현했다.

변호사라는 전문직종의 비서답게 자유분방함 속에서 절재를 표현한게 멋있다.

[ 레이첼콕스- 쉐리 ]

성공한 여성의 상징이라 여겨졌던, 혹은 야망을 꿈꾸는 여성의 상징 같았던 스틸레토 힐은 여전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키를 크게 만들어주고 하체도 길어 보이게, 근육의 긴장을 줘서 매력적인 라인을 완성시켜주는 매직.

단, 집에 가면 반드시 다리의 붓기를 풀어줘야 다음날도 뭇히 걸어 다닐 수 있다는거.... ㅎ

키가 크고 날씬한 그녀, 채정안의 패션을 앞으로도 기대해보자.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