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노명희(나영희) 패션 스타일 엿보기(3)
황금빛 내 인생 노명희(나영희)는 해성 F&B 대표이자 해성 그룹의 장녀로 겉으론 우아하고 교양 있지만, 일을 처리를 할 때 카리스마는 냉철하기 그지없는 인물이다.
25년 전에 잃어버린 딸을 찾아 행복했지만 그것도 잠시, 서지안(신혜선)의 친엄마가 지수(서은수)가 아닌 지안(신혜선)을 친딸이라 속이고 보낸 것을 알게 된다. 하루아침에 친딸인 줄 알았던 지안(신혜선)이 집을 나가고 지수(서은수)가 집에 들어오자 마음을 쉽게 주지 못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수(서은수)는 자신의 집안에 어울리는 교양을 배울 생각도 안 하고 배우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마음을 쉽게 잡지 못하던 노명희(나영희)는 지수의 유전자 검사를 다시 하고 자신의 친딸임을 다시 확인하고 다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만 행동하는 지수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황금빛 내 인생의 노명희(나영희)는 본인의 위치에 어울리게 화려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회를 거듭할수록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 황금빛 내 인생 노명희(나영희)의 패션 스타일 속으로 들어가 보자!
황금빛 내 인생 노명희(나영희) 패션 스타일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연출한 의상에 명확한 포인트가 있다. 극중 해성 F&B 대표이자 해성 그룹의 장녀로서 그녀의 위치와 성격이 그대로 의상에 드러나있다.
슈트를 입을 때는 최대한 실루엣이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의 디자인을 선택하고, 컬러에 포인트를 줘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다. 슈트를 고를 때는 심플한 실루엣에 절개 라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몸의 라인에 따라 물 흐르듯이 떨어지는 느낌의 재킷을 선택해야 고급스럽다.
노명희(나영희)는 옷의 실루엣은 심플하고 포인트 컬러로 카리스마를 나타내는데 루사이트 그린, 아쿠아마린 컬러나 파이어 레드, 그리너리 등을 주로 사용한다. 이런 칼라는 주로 드라마의 부잣집 여성들이 사용하는 컬러로 입었을 때 자신감 있어 보이고 색상만으로 화려해 보이는 특징이 있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노명희(나영희)는 깔끔하고 세련미가 느껴지는 커트머리를 귀 뒤로 넘겨 얼굴선이 또렷하게 보이게 연출했으며, 메이크업도 하얀 피부를 강조하고 색조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데 아이브로와 입술 색상은 누드톤으로 죽이고 아이라인으로 눈매만 강조했다. 그래서 더 차가워 보이기도 한다. 어떤 분위기를 연출할 때는 화장의 화려함보다는 눈빛이나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착용하는 이어링 역시 크고 화려한 것보다는 귀에 붙는 골드 소재나 진주 귀걸이를 주로 착용한다.
황금빛 내 인생 노명희(나영희) 패션 스타일이 우아하면서 세련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녀는 딱 떨어지는 깔끔한 슈트를 입을 때도 이너는 하늘거리는 시폰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가느다란 목걸이를 사용해 여성스럽고 부드러움을 섞어주기 때문이다.
재킷 안에 블라우스가 아닌 셔츠를 입어주면 부드러움보다는 보이시하고 댄디한 느낌이 강하므로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먼저 파악한 후 연출을 하는 것이 좋다.
또 홈웨어와 비즈니스룩이 명확히 구분되게 연출하는데 오피스룩을 입을 때는 재킷에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해서 자신의 위치에 어울리는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홈웨어로는 와이드 팬츠나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주로 착용한다. 이때는 소재를 시폰이나 실크를 이용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또, 홈웨어로 셔링이 많이 들어가 있으면 시각적으로도 기품 있어 보이는 옷을 선택한다. 물론 해성 F&B 대표가 아니고서야 누가 집에서 이렇게 입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홈웨어로 원피스는 탁월한 선택이다. 롱 원피스는 편하고 갑자기 찾아온 손님을 맞을 때도 카디건 하나만 걸쳐 입으면 이지룩으로 보여 좋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노명희(나영희)대표는 이미 아들 최도영(박시후)과 딸 최서현(이다인)의 혼처를 미리 정해두고 해성 그룹과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려고 계획되어있다. 자녀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고 시나리오도 다 짜여 있는데, 명희는 이 계획에 차질이 없게 하려고 사돈 될 집안사람들을 갤러리로 초대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한다.
그들에게 최대한 화려하면서도 위엄있게 보이기 위해 선택한 옷은 목이 많이 파인 디자인에 레이스 시스루 원단과 벨벳 원단을 믹스하여 소재는 화려하지만 색상을 블랙으로 통일해서 전체적인 분위기에 무게를 더했다. 넥 라인이 파여있는 옷을 입을 때는 목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허전해 보이지 않도록 목걸이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노명희(나영희)는 허전해 보이는 목에 블랙 초커로 포인트를 주어 훨씬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이런 초커는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초커는 목이 길거나 마른 체형에 어울린다. 목이 짧다면 목선이 많이 파인 것을 선택하여 시선을 세로로 흐르게 하여 목이 길어 보이도록 하고, 초커에 달려있는 펜던트 디자인이 가늘고 세로로 긴 것을 선택하면 짧은 목을 상대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노명희(나영희)의 패션 스타일만큼이나 흥미로운 스토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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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프 스타일링 기본 팁 )
1. 슈트를 입을 때는 최대한 실루엣이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의 디자인을 선택하고, 컬러에 포인트를 줘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다. 슈트를 고를 때는 심플한 실루엣에 절개 라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몸의 라인에 따라 물 흐르듯이 떨어지는 느낌의 재킷을 선택하자.
2. 깔끔하고 세련미가 느껴지도록 커트머리를 귀 뒤로 넘겨 얼굴선이 또렷하게 보이게 연출하고, 메이크업도 하얀 피부는 강조하고 색조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아이브로와 입술 색상은 누드톤으로 죽이고 아이라인으로 눈매만 강조하자.
3. 넥 라인이 파여있는 옷을 입을 때는 허전해 보이는 목에 블랙 초커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쵸커를 착용할 때 목이 짧다면 옷이 많이 파인 것을 선택하여 목이 길어 보이게 착시효과를 주자.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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