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보그맘 최여진(부티나) 패션 스타일 엿보기(1)
본문 바로가기
​ ​ ​ ​ ​ ​
​ ​
방송 & 연예 데일리 이슈/패션 & 스타일

보그맘 최여진(부티나) 패션 스타일 엿보기(1)

by 파피플라워 2017. 12. 1.

보그맘 최여진(부티나) 패션 스타일 엿보기(1)

 

보그맘에서 부티나 역을 맡은 최여진의 패션 스타일은 정말 독특하고 럭셔리하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날씬하고 큰 키에 나 어울릴법한 옷들을 그녀만의 소화능력으로 연출하는데 맡은 배역이 럭셔리 명품 숍을 운영하는 그녀답다.

최여진(부티나)이 보여주는 럭셔리하고 화려한 스타일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처피뱅 헤어는 독특하고 얼굴의 개성을 살려주는 헤어스타일이지만 자칫 딱딱하고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럴 땐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살짝 넣어주면 헤어가 풍성해 보여 얼굴이 작아 보이고 강한 인상보다는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보여줄 수 있다.
처피뱅 헤어는 갸름한 달걀형 얼굴에 잘 어울리고, 각진 얼굴형에는 인상이 강해 보일 수 있다. 이럴 때는 앞머리 중간 부분은 처피뱅으로 자르고 앞머리의 양옆으로 갈수록 머리에 층을 내서 길게 잘라 얼굴의 광대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내려주면 각진 부분은 커버하고 얼굴은 부드러워 보인다.

또 얼굴이 작고 달걀형이면 눈썹 위에서 앞머리를 잘라주는 게 잘 어울리지만 얼굴이 타원형으로 길거나 역삼각형이라면 눈썹 혹은 눈동자 위치에서 잘라주고 살짝 말아주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 처피뱅이 부담스럽다면 시스루 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조금만 내려 이마가 보이도록 하고 길이감 있게 잘라주면 처피뱅에 비해 부드럽고 여성스러워 보인다.

 

 

 

긴목에 잘 어울리는 초커는 목걸이에처럼 목에서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목선에 부착되는 형태라서 목걸이에 비해서 화려하고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목의 라인을 시각적으로 나뉘어 보이게 해서 목이 짧아 보여 얼굴이 통통하고 둥근 형이거나 목이 짧고 굵다면 초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초커를 착용할 때는 목이 파인 옷을 입어 목선을 드러내고, 셔츠를 착용한다면 단추를 두세 개 정도 푸는 것이 좋다.

 

 

보통 초커는 배드형으로 너비가 2cm 정도 되는 것이 많은데 위의 디자인처럼 두 줄로 되어있거나 가는 형태의 초커는 두꺼운 거에 비해 목이 가늘어 보인다. 보그맘에서 최여진(부티나)이 착용한 초커는 블랙뮤즈 제품으로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

 

 

 

최여진이 착용한 도트무늬 시스로 블라우스는 칼라와 커프스만 벨벳 소재로 되어있고 이너로 입을 옷이 드러나 보이는 스타일이다. 시스루는 마른 체형에 어울리는데 이유는 말 그대로 속이 비쳐 보여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기 때문이다. 보통 시스루 안에는 짙은 색상에 몸에 붙는 디자인의 이너를 입으면 여유 있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대조적이라 돋보이며 멋스럽다. 이너는 단색으로 맞춰주는 것이 키도 커 보이고 날씬해 보인다.

 

 

 

보그맘 최여진(부티나)이 착용한 토트백은 프로잭트앤 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만으로 눈에 띄는데 플라워 문양의 넣어 포인트로 들기에는 좋은 토트백이다. 토트백은 보통 사이즈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미니 토트백은 귀엽고 여성스러우며 프레피룩이나 걸리시 룩에 잘 어울리고 드레시한 옷에도 매치가 잘 된다. 작은 미니 사이즈의 토트백은 가방의 역할보다는 액세서리의 의미로 좀 더 들기 때문에 화려한 스터드나 보석이 달려있는 게쓰임새 있다. 그 반면에 미디엄 이상의 토트백은 매니시하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다. 단, 큰 사이즈의 토트백은 카가 작은 사람이 들면 가방에 눌려 보여 키가 더 작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대부분의 토트백은 끈을 연결해 숄더백으로 연출이 가능한데 빅 사이즈의 토트백은 숄더로 맬 경우 좀 더 캐주얼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미니 사이즈나 미디 사이즈의 코트 백을 숄더로 매면 여성스럽고 단정한 이미지로 연출이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 ​

댓글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