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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이민기(남세희) 패션 스타일 엿보기(4)

by 파피플라워 2017. 11. 29.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민기(남세희) 패션 스타일 엿보기(4)

 

세희(이민기)는 지호(정소민)의 결혼 계약 종료를 받아들이고 수화기 너머로 떨리는 지호 목소리가 느껴져 마음이 아프다. 그리곤 다음날 세희의 아빠를 만나러 곧장 본가로 찾아간다.
원석(김민석)은 보미(윤보미)와 밥을 먹으러 갔다 호랑(김가은)과 같이 있는 영효와 마주친다. 어색한 분위기로 밥을 먹던 도중 영효가 호랑의 해장국에 들깨가루를 치려고 하지 자신도 모르게 "랑이 들깨가루 싫어해요!"라고 외친 원석!
한편 세희는 지호를 생각하자 괴로워서 독한 술을 마시고 상구(박병은)에게 부축을 받으며 귀가한다. 만취한 세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지호는 취해서 잠든 세희의 침대 맡에 앉아 한참 동안 그의 얼굴을 들여다본다.

이 두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 정말 계약 결혼을 종료하고 이혼을 할까?

매회 심플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남세희)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자. 
 

 

이민기는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재킷이나 코트를 자주 착용하고 그 안에 셔츠나 니트를 레이어드해서 입는다. 이때 움직일 때마다 힐끗힐끗 보이는 그의 손목에 채워진 시계는 심플하고 멋스럽다.

보통 남자들은 특별한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기 때문에 시계가 유일한 액세서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시계를 본다고 해도 손목시계와는 비교가 안된다. 비즈니스룩에 어울리는 시계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멋스러울 수 있는데, 패션시계보다 괜찮은 시계를 하나 장만하면 오래도록 옷에도 잘 어울리고 유행도 타지 않아 오히려 이득일 때가 많다. 

 

 

 

이민기가 착용한 시계는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스테드패스트 K8S211C1 제품으로 이번 시즌 신상품인데 가격이 비싸지 않아 하나쯤 가지고 있기에 좋다.
이런 형태의 시계는 스포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라 꾸준히 인기 있는 디자인으로 캐주얼뿐 아니라 포멀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만약 시계를 하나 구입하려고 한다면 메탈 시계보다는 가죽 밴드가 활용하기 더 좋다. 가죽 밴드는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비즈니스룩, 세미 정장, 세미 캐주얼, 캐주얼룩 등 어떤 차림에도 기본 이상으로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이 잘 어울린다. 
 

 

 

캘빈클라인의 17/FW 신상품인 스테드패스트 제품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가죽 밴드를 연결해 포멀룩, 댄디룩, 프레피룩, 캐주얼룩 등에 고루 어울리는 시계다. 브루클린 브리지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의 디테일에 이런 모티브를 녹여내어 심플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날 이민기(님세희)가 입은 코트는 루즈한 오버핏 더블 브레스티드 디테일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이런 디자인은 착용 시 멋있어 보임과 동시에 세련된 느낌도 얻을 수 있다. 길이감 또한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롱 기장이 아니라 키에 크게 상관없이 잘 어울려 입기에 좋다.

코트를 입을 때 키가 작다면, 더블코트를 입을 때는 단추를 오픈하는 게 좋고 또 안에 이너 제품을 레이어드할 때 컬러를 단색으로 통일하면 시선이 세로로 떨어져 키가 더 커 보인다. 신발 역시 색상을 맞춰주고 로퍼나 앵클부츠를 맞춰 신는 것이 좋고 살짝 굽이 있는 히든 로퍼를 활용하면 작은 키를 보완할 수 있다.

 


연그레이 컬러의 니트와 블랙 팬츠를 입고 블루빛이 감도는 그레이 색상 코트를 코디해 전체적인 컬러를 모노톤으로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 백팩으로 메인 컬러를 통일했는데, 이처럼 모노톤으로 컬러를 제한하면 시크하고 도시적으로 느껴져 멋스럽다.

 

 

울과 캐시미어 소재의 혼방 코트는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 겨울 소재로 잘 쓰이는데, 캐시미어가 함유되면 원단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색상 또한 캐시미어 특유의 컬러감이 보여 더 고급스럽다. 또 더블코트는 클래식해 보일뿐만 아니라 따뜻해 보이기도 해서 겨울 코트로 인기 있다.
더블코트는 앞에 단추가 두개로 달려있어 날씬한 체형에 잘 어울린다. 만약 살집이 있는 사람이 입으려 한다면 단추를 오픈하고 입는 것이 좋다.

 

올겨울 클래식한 핸드메이드 더블코트를 하나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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