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 패션 스타일 엿보기(4)
지안(신혜선)이 디자인해 만든 빵 도마를 남구와 지수(서은수)에게 선물한 선우혁은 지수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해맑은 모습에 새로운 감정을 느낀다. 지수는 지안에게 연락을 하고, 지수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로 나온 지안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여전히 서로에 대해 풀리지 않은 감정을 이야기한다. 한편 도경의 혼인자로 예정되어있는 소라는 도경과 데이트를 하며 도경이 이미 다른 사람을 마음에 담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확인하려고 한다.
그럼 황금빛 내 인생의 서지안(신혜선) 패션 스타일 속으로 들어가 보자.
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이 착용한 터틀니트는 누마레 제품
심경의 변화를 느낀 지안(신혜선)은 혁의 도움으로 다시 서울로 올라갈 결심을 한다. 황금빛 내 인생 지안(신혜선)은 짙은 와인 색상의 하프 터틀넥 니트 티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부츠컷 청바지를 입고 있다. 터틀넥 니트 티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계속 무난히 입을 수 있고 유행에도 만감 하지 않아 데일리룩으로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 겨울에는 그 위에 다운점퍼나 코트 등 을 걸쳐 입기만 해도 되니 이보다 더 편하고 심플하고 실용적이며 멋스러운 디자인이 있을까?
니트를 착용할 때는 니트의 소재 특성상 몸에 따라 흐르는 소재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체형이 볼륨 있는 몸매라면 몸에 핏되게 입어 몸매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마른 체형이나 뚱뚱한 체형이라면 루스하게 입어야 체형이 자연스럽게 커버되니 이를 참고하고 입는 것이 좋다.
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이 착용한 코트는 랙앤본 제품.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 신혜선(서지안)이 니트 터틀 위에 착용한 아우터는 H 라인의 원버튼 코트로, 가장 기본이 되는 코트라인이다.
이런 핏의 코트는 비즈니스룩에도 세미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으로 겨울 아우터로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는 추천 아이템이다.
H 라인의 코트를 착용할 때는 박시한 것보다 허리라인이 살짝 들어간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날씨가 추울 때는 코트 위에 퍼 베스트나 압축 다운패딩을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멋스럽고, 코트 단추를 잠그고 넥워머를 착용하면 멋도 살리고 따뜻함도 유지할 수 있어 겨울 레이어드룩으로 좋다.
황금빛내인생 신혜선(서지안)이 착용한 슬랙스는 피스워커 제품.
몇 년 전부터 런웨이를 장식한 진 제품들이 이제는 대중적으로 많이 착용하기에 이르렀다. 청바지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청바지를 선택할 때는 브랜드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브랜드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청바지의 장점은 원단이 가지고 있는 힘 때문에 체형의 단점을 적절히 커버할 수 있어 좀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체에 비해 하체의 비율이 좋고 다리라인이 균형 잡혀있다면 스키니진을 착용하는 것이 멋스러운데, 원래 하체의 길이가 비교적 짧은 동양인의 체형에는 스키니 진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다. 또, 허벅지는 날씬한데 종아리가 굵다면 나팔바지나 일자로 떨어지는 라인을 선택하면 체형의 단점을 가리고 장점을 부각시켜 멋지게 입을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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