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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을수 있는 간단한 습관

by 파피플라워 2017. 11. 18.

돈을 모을 수 있는 간단한 습관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하다.
그러면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을 적게 하면 된다. 더 적게 쓰고 더 많이 번다면 훨씬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음껏 써도 돈을 쓰는 것보다 많이 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돈을 많이 버는 것도 맘처럼 되지 않기 때문에 쓰는 돈, 즉 소비를 줄여야 하는 것이다.
이제 보통 사람들도 절약에 관심이 많아서 이 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쓰는 것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그것이 고민되는 큰 문제이다.
그래서 4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실천만 할 수 있다면 텅 빈 내 텅장이 통통한 통장으로 변할 것이다.


1. 신용카드를 잘라라.


 

 

 

연구에 따르면 신용카드를 쓸 때 소비에 대한 죄책감을 덜 느끼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20% 이상 더 지출이 커진다고 한다. 실제로도 마트에서 신용카드로 장을 본다면 충동구매를 더 한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가지고 마트에 있다고 상상해보라. 사고 싶은 게 있더라도 잔액을 고민하느라 쉽게 물건을 사지 않게 된다. 머릿속으로는 가격을 계속 계산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돈과 금액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면 사지 않게 된다. 또 예산에서 벗어난 충동구매를 하게 되면 계산대에서 지불할 총 금액이 넘어가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 것이므로 내가 가진 돈보다 적게 고를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가? 마트에 장을 보러 갔을 때 적어도 한두 개 이상 충동구매를 하지 않은 적이 있었나? 아닐 것이다. 일단 사고 싶은 게 있으면 금액의 걱정은 신용카드를 가지고 있는 순간부터 덜하게 된다. 사용하려고 했던 예산 금액을 초과해도 다음 달에 갚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이 비단 마트에서만 벌어지지는 않는다. 신용카드가 생기고 난 이후부터 소비자들은 모든 상품을 결제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돈보다 가지고 싶은 상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월급을 받고 갚으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산용 카드를 긁는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쓰는 것도 일종의 대출이나 다름없다. 내 미래의 노동력을 저당잡히며 충동구매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어떻게 지출을 할 때마다 그런 충동을 이겨낼 것인가?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신용카드를 잘라라!

 

2. 가계부를 써라.

 

 

 

가계부를 쓰는 습관은 지출을 막는 매우 훌륭한 방법 중의 하나다.
지출을 하고 난 뒤 가계부를 쓸 때 어떤 품목에서 충동구매를 했는지 어떤 품목을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지출 목록을 보고 잔고 관리에 대한 균형감각을 키우고 보다 더 현명한 소비습관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돈이 어디로 새나가는지를 알 수 있어 계획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한 달만 꾸준히 써봐라. 눈치채지도 못한 곳에서 야금야금 나가는 돈이 모여 큰돈이 사라지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매달 월급을 받는데 특별히 과소비를 하지 않았음에도 월 말이 되면 항상 돈이 없어진다. 이상한 점은 월급이 오르면 그만큼 저 죽이 늘어야 하는데 그만큼 지출이 는다. 그래서 통장의 잔고는 모이지 않는다. 참 이상한 현상이지 않은가?
가계부를 쓴다면 이 부분을 보와 할 수 있다. 내가 어디에 소비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절약하는 습관을 체계적으로 길들이 수 있다.

 

나로 예를 들자면 나는 외식보다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것을 좋아했다. 이것은 특별히 과소비를 한다고 생각되지 않는 행동이었다. 왜냐면 외식보다 가격이 저렴하기에 그렇게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계부를 쓰고 나서는 그런 나의 생각은 큰 착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치킨을 한 달에 4번은 시켜 먹었다는 것에 놀랐고 생각보다 외식비가 많이 지출되는 것을 알게 됐다. 그것을 보고 치킨을 4번에서 2번으로 줄이자는 계획을 세웠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내 소비의 형태를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제대로 된 게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지출을 막고 싶은가? 그렇다면 가계부를 써라.

 

3. 저가를 탐색해라.

 

 

상품을 구입할 때 쿠폰과 할인 찬스를 절대 놓치지 마라. 조금만 부지런하고 똑똑해지면 훨씬 아끼고 잘 살 수 있다. 단, 쿠폰이 있어서 물건을 사지 말고 꼭 사야 할 물건이 있을 때 쿠폰과 할인을 활용해야 한다.
비슷한 말인 것 같은가? 절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나는 정수기 대신 생수를 사 먹는다. 주로 인터넷을 이용해 주문을 하는데 그때마다 생수의 할인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서 최저가를 확인한 후 주문한다. 하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데 반값 할인을 한다고 주문을 한다면 그것은 50% 할인이 아니고 50%의 돈을 지출한 것이다.

그러니 꼭 사야 할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사여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또 상품을 사다 보면 할인권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 할인권을 사용하려고 상품을 사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절대 방심하지 말고 할인권이 있다고 해도 꼭 필요한 상품이 아니라면 할인권을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지 마라! 정말 필요한 상품만 최저가를 검색해서 구입해라.
최저가에 쿠폰 있다고 물건을 사다 보면 텅 빈장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4. 보상심리를 갖지 마라.

 

 

 

요즘 가장 유혹에 빠지기 쉬운 말이 '나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이런 말도 있었다.
당신이 일하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든 보상심리에 집착하지 마라. 아무리 힘들게 일했어도 감당할 수 없다면 고급 스파나 호텔은 보상이 될 수 없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 나의 가난한 노후를 맞이하게 할 것이다. 그 보상심리 때문에 당신은 평생 노예처럼 카드 빚에 허덕이며 일개미로 늙어갈 것이다.
소비, 소비는 달콤하다. 하지만 달콤함에 취해 진실을 보지 못한다면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 지금을 고통스럽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계획을 가지고 소비를 하고 아무리 작은 돈이라도 내가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어쩌겠는가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돈을 벌수 있는 때는 한정적인 것을...
열심히 일해서 그 보상심리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의 상당 부분을 써버린다면 일은 왜 하는가? 노후도 보장해주지 않는 일을 힘들게 하면서 얼마 가지도 못하는 보상을 본인에게 준다면 돈도 모이지 않고 몸은 망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안정적인 노후는 내가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돈은 어떻게 모으나? 돈은 이렇게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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