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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흑기사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by 파피플라워 2017. 12. 7.
드라마 흑기사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KBS 2TV 새로운 수목드라마 '흑기사'가 오늘(6일) 첫 방영된다. 신세경과 김래원, 서지혜, 장미희 등 등장인물 만으로도 이슈가 됐던 드라마이니 만큼 그 내용 또한 궁금한데,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 드라마 '흑기사' 기획의도는?

인생에서 단순하고도 변하지 않는 규칙은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이다. 선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악한 일을 하면 벌이 따른다는 것.
언뜻 생각하면 요즘에는 죄를 짓고도 잘 살는 사람이 많은 것 같고, 높은 자리에 있으면 죄를 지어도 요리조리 잘빠져나가는 사람들을 자주 보지만, 그들의 한평생을 지켜본 것은 아니니 과연 죽음까지 행복할지는 두고 볼일이지 않은가?
여하튼 이 드라마에도 악인은 승승장구하고, 착한 사람은 끝없는 불행과 고통이 따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이런 규칙 따위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을 뿐 인과응보는 존재한다.

왜냐면 사랑이라는 감정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존재하지 않는가?

 

 

 

 

흑기사 줄거리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슬로베니아의 고성을 찾아가는 수호(김래원)는 올해도 어김없이 슬로베니아의 고성을 찾아서 나타나지 않는 누군가를 기다린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속을 쉽게 드러내 보이진 않지만 한 사람만 사랑하는 묵묵한 남자 문수호(김래원)이다.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샤론 양장점에서 코트를 맞춘 뒤, 갑자기 부모가 세상을 떠나고 재산도 모두 잃어버리는 힘든 삶을 이어가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녀 정해라(신세경).

하지만 왜 항상 불행은 한꺼번에 몰려오는 걸까? 그나마 힘든 상황에서 검사 남자친구가 그녀의 희망이자 자랑이었는데... 알고 보니 사기꾼으로 해라에게 이별을 고하며 정말 멋진 남자가 나타나면 무조건 도망치라고 충고한다. 가난한데 이모까지 돌보는 너에게 다가오는 멋진 남자는 무조건 사기꾼이라며...
죽고 싶은 그때 문득 떠오른 어릴 때맞추고 찾지 못한 샤론 양장점의 캐시미어 코트가 생각나 그 코트를 찾으러 가는데, 그 코트가 아직까지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코트를 입고 나 자 행운이 뒤따른다.
그리고 우연히 가게 된 슬로베니아에서 마주친 근사한 남자, 자신이 그녀의 흑기사라고 하는데, 불로불사의 몸인 샤론(서지혜)의 방해에도 흑기사는 자신의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흑기사 인물관계도?  

 

 

요즘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장미희도 출연하니 그녀의 독특한 연기와 멋진 카리스마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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