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줄거리 및 최서현(이다인) 패션 스타일 체크(11)
노 회장은 해성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는 도경(박시후)을 잡기위해
'나가려면 해성과 관계된 것은 모두 놓고 떠나라'는
엄포에 굴복하지 않고 카드 한 장 없이 맨몸으로 집을 나온다.
막막한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지안(신혜선)이 있는 목공소를 찾아오고
그 앞을 서성거리다 지안과 마주친다. 도경이 유럽지사로 발령받아
떠나기 전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온 줄 아는 지안은
도경이 밥을 같이 먹자는 제의를 받아들이고
처음 오빠 동생으로 만나서 같이 간 남대문의 갈치조림 집을 찾는다.
지안은 목공소에서 일하면 처음 받은 아르바이트비로 아버지의 내의를 사고,
선물을 건네기 위해 집 앞으로 가서 태수(천호진)를 만나 내의를 건네지만
여전히 아버지와의 관계는 서먹하기만 하다.
태수는 약속이 있다며 서둘러 자리를 피하고 정처 없이 길을 걷다
가슴의 통증을 느끼고 기침을 하니 혈흔이 보인다.
지안은 유업 지사로 떠난 도경을 잊겠다고 혁이한테 큰소리치며 다짐하지만
쉐어하우스로 돌아와보니 도경이 쉐어하우스에 있는 게 아닌가?
그뿐만 아니라 쉐어하우스에서 살 거라고 말하는 도경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돈도 없고 갈 곳도 없는 도경은 친구 용국의 도움으로 혁이와 한방을 쓰게 되고,
지안은 도경이 얼마 견디지 못하고 해성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지만
도경은 최선을 다해 자신이 처한 현실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노 회장은 도경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황금빛내인생에서 도도한 부잣집 막내딸에서
요즘은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는 최서현(이다인).
자신만 집안에서 일어나는 중대사를 모르고,
졸업연주회에도 집안사람 아무도 참석하지 않자 분명 주워온 딸일 거라며
유전자 검사를 하러 부모님 칫솔을 몰래 꺼내온다.
이때도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해성 막내딸.
황금빛내인생 이다인(최서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로맨시크 제품
레이스와 폴리 소재가 레이어드 돼서 독특하고,
어깨라인과 소매 끝단에 러플을 달아 화려한 디자인이다.
또 치마 끝 단도 언밸런스로 떨어지는데 앞 뒤의 원단도
레이스와 러플로 믹스되어있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시선이 머무는 드레스다.
뒷부분은 레이스 소재의 스커트가 허벅지를 거의 다
드러내 보이고 있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해 보인다.
이렇듯 화려한 디자인 임에도 화려함보다는 러블리하고 로맨틱해 보이는 이유는
전체 컬러를 화이트로 맞춰 시선이 한 곳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전체적인 실루엣을 따라 흐르게 했기 때문이다.
또 스커트의 아랫단이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면
치맛단이 강조돼 다리의 단점을 상태적으로 커버해주는 장점이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지호(신현수)에게 털어놓고 위로받는 서현은
이날도 지호의 일하는 곳에 갔다가 지호를 따라 만화방에 간다.
이때 이다인(최서현)이 착용한 블라우스 느낌의 원피스는
뎁 제품으로 코트 안에 받쳐 입으면 단정하고 럭셔리해 보이는 디자인이다.
칼라 부분과 소매단에 리본을 대서 러플을 만들어
여성스럽고, 나머지는 심플하게 다트만 잡아
라인을 떨어트려 럭셔리해 보인다.
황금빛내인생 이다인(최서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뎁 제품
검은색과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에 따라 정말 달라 보이는 드레스다.
스카이블루 컬러의 원피스는 피부색이 밝고 하얀 사람에게
잘 어울리니 참고하면 착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레이스 원단은 속이 비쳐 보이는 소재라서,
격식 있는 자리에 참석하는 복장으로는 원단으로 러플을 만들어 부착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하는 것이 좀 더 고급스럽게 잘 어울린다.
라이프스타일러 씬의 스타★ 패션으로 배우는 셀프 코디 팁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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